▶세계 100국 5천명 참가

제8차 CBMC 세계 대회 한국 유치
중국 베이징에서 열기로 했던 제 8차 CBMC 세계 대회가 중국 국내의 정치적 이유로 한국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7월 20일 ~ 2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내가 행하는 새 일을 보라!(사 43:18,19)’라는 주제로 개막된다.
아시아의 45개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00개국에서 5천 여명이 참석하게 될 세계 대회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보는 제 2의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계 대회는 과거 1977년 서울에서 시작된 제 1차 세계대회 이후 38년만에 열리는 국제대회 행사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대회 주강사들을 보면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캔무슈 총재(남아프리카 기독민주당 총재), 프랍후 굽타라 미사(세계굴지의 USB은행의 자회사)의 국제적 관록있는 인사들이다. 그 외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들인 자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 김창송 장로는 ‘세계적인 국제 규모의 대회인 만큼 무엇보다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하고 정성으로 섬기는 나눔의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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