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눔’ 실천

암웨이와 함께 바자회 수익금 행복한 홈스쿨 기부
암웨이와 기아대책 부산지역본부(이사장 윤현주)는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부산 IBO 프라자에서 부산지역 결식아동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암웨이 IBO 사장 개인들의 물품기증과 함께 구매가 있었으며 부대행사로 한 사람이 한달 동안 한 구좌(1,000원)이상 후원하는 운동인 ‘사랑의 111운동’ 과 ‘사랑의 밥그릇 나누기’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암웨이측의 새로운 브랜드 전시, 먹거리 시식회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하루 3000여명이 넘은 많은 인원이 동참하여 축제의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90만원은 부산지역 결식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석식비로 기부되었으며 ‘사랑의 111운동’으로 184명이 후원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 암웨이 IBO 프라자 정석문 차장은 “아동복지를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암웨이가 부산지역결식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에 동참해서 기쁘고 기부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암웨이는 전세계 5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암웨이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기 위해 아동복지 프로그램인 한국암웨이 아동센터(Amway Children Center)를 설립하였다. ACC는 ‘정’을 나누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임직원들이 사회기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 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ACC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앞장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불우아동 후원 및 결연사업, 뉴트리키즈 스포츠 교실, 아동복지사업기금 조성 및 암웨이 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문의: 051-441-9544 www.kfhi.or.kr)

200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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