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인기관장회 정기월례회

건강한 삶은 건강한 식습관이 뒷받침되야
부산기독인기관장회는 지난 4월 21일(목) 오후 12시 30분 롯데호텔 도림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송영선 교수를 모시고 ‘웰빙식단‘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송영선 교수는 “콩은 전립선 및 유방암을 예방해주는 중요한 식품이며 일반 콩보다는 검은콩이 몸에 더 좋다“며 “밥상이 화려해 질수록 가족의 건강이 좋아질수 있다. 녹색 채소와 노랑·빨간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보조식품은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며 식습관과 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후 많은 기관장들은 건강이나 식품에 관한 질문들을 하며 “건강하게 삶을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광고 시간에는 민·군연합대성회와 아마란스 연구소 창립식에 관한 광고를 한 후에 하선규 총장(부산 YMCA 사무총장)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나아름 기자

200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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