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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문화쉼터 동역자 이장호 감독(새문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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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쉼터의 사회자로 섬기고 있는 이장호 감독. 크리스천문화를 위해 부산까지도 한 걸음에 달려오는 문화 사역자로서의 이장호 감독을 만나보자.
부산까지 오셔서 문화쉼터 사역에 동참하고 계시는데 어떤 동기에서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지난 2000년 강형식 목사님을 만나면서 강 목사님을 제 영적지도자로 섬기게 됐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을 전해 들으면서 감동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마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제가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후로 1년에 6회 정도 공연의 사회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러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부산의 크리스천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학가에서 술에 취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대할 때 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가에 대학생다운 문화가 없고, 크리스천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데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화쉼터와 같은 기독교 문화가 앞으로 계속 해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독교 문화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기독교 문화다운 문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생활문화에 깊이 파고들었으면 합니다.
부산의 안타까운 모습은 장소라던지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기독교 문화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육신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진화 기자
문화쉼터의 사회자로 섬기고 있는 이장호 감독. 크리스천문화를 위해 부산까지도 한 걸음에 달려오는 문화 사역자로서의 이장호 감독을 만나보자.
부산까지 오셔서 문화쉼터 사역에 동참하고 계시는데 어떤 동기에서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지난 2000년 강형식 목사님을 만나면서 강 목사님을 제 영적지도자로 섬기게 됐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을 전해 들으면서 감동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마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제가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후로 1년에 6회 정도 공연의 사회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러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부산의 크리스천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학가에서 술에 취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대할 때 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가에 대학생다운 문화가 없고, 크리스천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데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화쉼터와 같은 기독교 문화가 앞으로 계속 해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독교 문화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기독교 문화다운 문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생활문화에 깊이 파고들었으면 합니다.
부산의 안타까운 모습은 장소라던지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기독교 문화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육신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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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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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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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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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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