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장로총연 정총

회장에 장상만 장로

장로총연(원내 장상만 장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총 6개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24일(목) 제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장상만 장로의 사회로 권용수 목사(부산범천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라는 주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김국호 장로가 증경회장 정대성 장로와 조은옥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각부 보고가 있었으며, 임원선출에서 공동회장 장상만 장로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신임회장 인사에서 장상만 장로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를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대표회장으로써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름답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상만 장로는 명예회장인 김국호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손진화 기자

200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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