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기독교연합회, 통일교 피스컵 규탄대회

스포츠 포교활동에 경각심 가져야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문선목사)는 지난 2월 6일 주일 오후 6시에 영화감리교회(임문선목사)에서 200여명의 목사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제27차 통일교 일화축구단 반대규탄예배(통일교 피스컵 규탄대회)를 드렸다.
정학채목사(연합회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규탄대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권동준목사), ‘경제와 남북통일을 위하여‘(김희식목사), ‘성남시 복음화를 위하여‘(이일신목사), ‘일화 축구 성남연고 반대를 위하여‘(김광윤 목사)가 각각 기도 했다. 이후 말씀선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라는 제목으로 송동희목사(증경회장)가 전했다.
이영선 통일교 대책협 사무총장은 “문선명 집단의 정체와 비리를 규탄하며 성도들이 시험들었을 때 문선명 집단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스포츠 포교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문집단을 경각심을 갖고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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