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전장연, 교단지도자초청 세미나

21세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전망 주제로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주복 장로)는 지난 1월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7회 교단지도자 초청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단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신주복 장로의 사회와 이남정 장로(직전회장)의 기도, 총회장 조재태 목사가 ‘위대한 지도자 모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총회장은 “위대한 선지자 모세처럼 책임지고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가 되자“며 스스로 낮아질 것을 강조했다.
2부 특별순서에서는 수석부회장 김태열 장로의 사회로 신주복 장로의 환영사와 정현기 총장(고신대), 한진환 원장(고려신학대학원)의 축사, 전국원로장로회 원동상 장로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이민영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후 총무 임종수 목사의 교단 상황보고와 고신언론사 임성하 사장의 인사가 있었다. 또 전국장로회 정상화추진위원회 (이하 정추위) 위원장 김국호 장로가 정추위 활동보고를 통해 대정부 촉구문, 대교단 건의문, 고려학원 산하기관에 대한 호소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이버대학교총장 송자 박사가 나와 ‘21세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전망‘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신상준 부장

200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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