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로총연합,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

앞선 자들이 모범으로 바로 세워 나가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김국호 장로)는 지난 1월 4일(화) 광장호텔 대연회실에서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앞서가진 1부 예배 및 기도회에서는 대표회장 김국호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정대성 장로가 대표기도를, ‘승리의 경주자‘라는 제목으로 부산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 김명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에서는 증경회장 김홍식 장로가 ‘국가와 민족, 그리고 정치안정을 위하여‘, 증경회장 조운옥 장로가 ‘한국경제 발전과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공동회장 신주복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공동회장 장상만 장로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발전과 임역원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대표회장 김국호 장로가 “지난 한해 어려움을 볼 때 교계의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 모범을 보이며 교계를 선도하고 바로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풍성히 임하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진화 기자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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