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聖 부산서지방, 이재완 목사 부총회장 감사예배 가져

영남지역의 22년만의 목사부총회장 당선 축하
기성 부산서지방회는 지난 6일(화) 영도성결교회(이재완 목사)에서 22년만에 영남지역에서 교단 목사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완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를 갖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영남지역 총회장 윤태희 목사의 사회로 증경영남지역총회장 신일웅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축하패와 화환 증정등 축하순서가 이어졌다. 신일웅 목사는 말씀에서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그 외에도 개척훈련원장 류종길 목사, 증경부총회장 채준환 장로등이 참석해 이재완 목사의 부총회장 당선을 축하했으며, 교단100주년 추진사업등 교단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재완 목사는 “영남지역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부총회장에 선출될 수 있었다”며 “1년동안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교단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기 위해 자질을 겸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선 기자
200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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