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전도협 3일클럽 전도자훈련

한국어린이전도협회 3일클럽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부산지회가 주최한 3일클럽 전도자 전문인 훈련이 지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울주군에 위치한 어린이전도협회 부산지회 교육원에서 열렸다.
3일클럽은 방학을 이용해 주님을 모르는 아이들을 성도의 가정이나 학원에 초청해 3일동안 하루 한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을 전해 상담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어린이 셀 전도방법으로 교육기간동안에는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청각 교재를 통한 어린이전도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맨투맨 전도법, 공과교습법을 비롯한 실제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이 양산삼양교회로 현장전도를 나가 6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 행사에서 직접 인형극을 선보이기도 했다.
40여명이 참석한 3일클럽 전도자 훈련과정에는 목사부부를 비롯한 전도사, 선교사, 교사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 했으며, 오는 8월 9일부터 2주간 전도훈련을 갖는다고 한다.
김정선 기자

200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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