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졸업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영수 목사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성낙경 장로)는 지난 6월 24일(목) 제1기 직장선교대학 졸업예배를 가졌다.
이날 졸업예배는 부회장 배상중 안수집사(부산개인택시선교회)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졸업생 김옥주 권사가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설교말씀에는 김영수 목사(연제중앙교회)가 “오로지 영혼 구원과 순수 전도를 목표로 하는 직장선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선교대학을 지도한 최경석 목사(성동교회)가 축사를, 김영혁 장로(직전회장)가 격려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직장선교대학은 지난 4월 8일 개강해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으며, 12주에 거쳐 진행된 훈련을 통해 12명이 이날 수료했다.
손진화 기자

200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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