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이취임식

동문회장 정필도 목사, 후원이사장 오영호 목사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이취임식 모습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6월 7일(월) 수영로교회에서 동문회장 및 후원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에서는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가 ‘인생의 삶의 중요한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직전회장 이영희 목사(장성교회)와 직전후원이사장 리영숙 목사, 상임총무 이종용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섬기는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머리에 세워주셨다”며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빚을 어떻게 다 갚을지 걱정”이라며 염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후원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영호 목사(영은교회)도 취임사를 통해 “다른 이사들과 협력해 신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진화 기자
20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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