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가페 부울경 현판식

총 300억 모금 및 홍보에 주력
지난 3일 현판식을 가진 아가페 부울경 지역본부
(재) 아가페 한국기독교교도소 부울경 지역본부는 지난 6월 3일 부산적십자회관 7층에 위치한 아가페 부울경 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의 모금 및 홍보활동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임원 및 실행위원, 내빈 40여명이 모인 이 날에는 배춘식 목사(부산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의 기도 후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가진 공동회장단 회의는 장성만 대표회장의 사회로 부산공동회장 이한의 목사가 개회 기도를 했으며 사무국장 박남우 집사가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진 안건 토의에서는 실 건축비 250억원과 재소자 출소후를 위한 50억원을 포함한 총 300억원이 모금되어야 할 상황을 밝히고, 공동회장단 회의를 2달에 한번 개최하고 홍보위원 순회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리고 각 교단과 노회별로 기금모금 활동을 벌이고 일반 사회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10월경 초교파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여 부울경 지역의 영적 신앙부흥을 일으키고 다시 한번 기독교 교도소를 향한 헌신의 재정비한 후, 앞으로 아가페 부울경 지역본부 조직을 대폭 확대해 각 교단을 포괄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을 의논했다.
한편, 아가페 부울경 지부는 최근 3차 이사·실행위원 회의를 갖고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부산지역 공동회장 겸 부산지회장에 이한의 목사(은항교회), 사무총장에 임현모 장로(부산 CBS 본부장)를 선임했다. 그리고 동서대 대학교회가 1억, 동서대 교직원이 1억, 경남정보대가 1억을 건축 기금으로 약속했고, 장성만 대표회장이 운영비로 1천만원을 헌금하기로 했다.
김정선 기자
2004.06.12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