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길”

루터회 남선교연합 프뉴마 찬양단 창단

중앙루터교회에서 창단식을 가진 프튜마 찬양단

기독교 한국 루터회(총회장 이홍열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중앙루터교회에서 ‘프뉴마 찬양단‘을 창단했다.
이번 찬양단 창단은 루터교단 남선교연합회의 올해 중요한 사업중 하나로 남선교회가 건전한 성장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찬양단은 루터교단 역사상 처음 창단한 것으로 희랍어로 숨, 바람, 영혼, 성령등을 의미하는 ‘프뉴마 찬양선교단‘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남선교연합회 임원들은 앞으로 찬양단과 함께 매월 셋째주 화요일 7시 30분 중앙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지역 교회에서 요청시 방문하여 찬양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김화진 장로는 “프뉴마 선교찬양단을 통해서 성령의 바람이 우리들의 심령과 루터교회 위에 불어오길 기도한다“며, “지역교회를 위해 지역교회 회원들과 함께 남녀 선교회 임원들이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교단 내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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