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 초청기도회

보수교단 부산기독청장년협 주최

3월27일 코모도호텔에서 YS초청,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

한국보수교단 부산기독청장년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토) 오전 7시 코모도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초청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문태욱 장로(부산기독교청장년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배춘식 목사(부산기독교협의회 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김영삼 장로가 간증의 시간을 통해 “탄핵정국에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의 보수세력이 무너질 때 대한민국의 장래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며 “이제 기도로 행동하며, 이번 총선을 나라를 지킬수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주복 장로(부산홀리클럽 사무총장)가 국가 및 교계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했으며, 백용기 장로(세계C.E 부총재)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은 김종화 부회장(아세아 C.E 연맹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임원회와 기도회를 가지기도 했다.
손진화 기자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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