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울산신학교 졸업식


울산신학교 졸업식
예장총신(총회장 이강만 목사) 산하 울산신학교(이사장 김웅배 목사) 졸업식이 지난 2월27일 울산신학교 대강당에서 교단산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와 2부 졸업증서 및 자격증 수여, 3부 축하 및 격려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울산신학교 사무처장 박근수 장로의 대표기도와 고신총회장 곽삼찬 목사가 ‘우리의 자랑’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졸업증서 및 자격증 수여에서는 목회자 연장교육 과정(대학원)에 김석우 학우외 6명이, 목회자 양성과정(대학부)에 곽외자 학우외 7명, 성경고등학교 과정에 김형환 외 1명, 사회복지학과(1,2급)에 11명등 총 28명의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사장 김웅배 목사는 “개혁주의 신앙으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의 길을 걸어달라”며 “늘 겸손하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목회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졸업생들에게 강조했다. 이후 축하 및 격려사에서는 총회장 이강만 목사와 양도용 목사(고신한빛교회), 임종수 목사(총신교수, 자유하는 교회), 박충렬 목사(고신 삼일교회)등이 졸업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학생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로 졸업식을 마무리했다.
신상준 부장
200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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