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연합회 부활절 일정 확정

서울 상암경기장, 부산사직야구장
각 지역 부활절 일정
4월11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각 지역 연합체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회장 김진호 목사)가 지난 2월3일 전국 지역 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 설명회를 가진 이후 각 지역연합회도 강사, 장소, 순서등 일정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금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민족소망, 교회부흥, 환경회복’이라는 동일한 주제와 기도제목으로 진행되며 지역연합회 자체적으로 십자가 운동과 회복, 회개 운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은 4월11일 오후 3시 상암경기장에서 이용규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사회로 옥한흠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가 설교를 맡을 예정이며, 부산지역은 같은날 오후 3시 사직야구장에서 배춘식 목사(부산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수영로 교회 정필도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하지만 인천과 대전, 광주등은 오후 시간이 아닌 새벽5시에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광주지역은 광주공원에서 박갑용 목사(두암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신상준 부장
200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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