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부산교계 지도자 신년 하례회

부산기독언론인협 주최 300여명 참석
부산기독언론인협회(회장 임현모, 부산CBS 본부장)가 매년 개최하는 부산교계 지도자 신년 하례회가 지난 1월6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300여명의 부산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장 임현모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부산기독실업인연합회장 김상권 장로의 기도와 동서대학교 이사장 장성만 목사의 ‘가까이 가서’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장성만 목사는 “부산지역 교회들이 힘을 합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2004년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후 특별기도순서에는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위하여’(정대성 장로), ‘부산지역 경제 성장과 부산시정을 위하여’(김국호 장로), ‘교회 부흥과 부산 성시화를 위하여’(손규하 목사) 라는 제목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권한 대행과 부산기독교협의회 배춘식 대표회장의 신년사와 부산지역 최고령 목회자인 구영기 목사(통합, 96세)의 축도로 이날 신년하례회를 마무리 했다.
현재 부산기독언론인협회는 기독교부산방송과 기독공보 부산지사, 기독신문 부산지사, 목회자 신문 부산지사, 기독교보 부산지사, 기독교신문 부산지사, 교회복음신문, 본보등이 소속해 있다. 신상준 부장
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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