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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확대경-“예수탄생 사랑의 대행진은 여리고 대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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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도 목사 부산교계 동참 호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필도 목사)가 주관하는 ‘예수탄생 사랑의 대행진’이 부산지역 기독교문화행사로 정착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시화 본부 정필도 목사는 지난 12일 크라운 호텔에서 각 지역별 중심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부산교계의 동참을 촉구했다. 정필도 목사는 “예수탄생 사랑의 대행진은 성탄의 기쁨을 교회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준비됐고 더불어 구제행사를 통해 교회의 사랑을 부산시민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서 부산복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정필도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사랑의 대행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 세상사람들은 부모님의 생일과 돌아가신 제삿날에 한자리에 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과 예수님이 죽으신 날보다 다시 사신 부활의 날에 모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날은 함께모여 예수님 탄생의 축제를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개교회의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도 이날 만은 지체 교회가 함께 모여서 성탄의 기쁨을 모든이들에게 알리는 복음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사랑의 대행진이 또 다른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 사랑의 대행진은 곧 ‘여리고 대행진’입니다. 죄악의 성 여리고 성을 하나님은 그냥 두고 보실 수 없는 성이지요. 부산도 마찬가지로 죄악의 도성입니다. 마약, 술, 청소년의 범죄, 가정파괴, 경제사범등 각종 범죄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을 살려야 하고 이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아니면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입니다.
1만포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 교회가 보이지 않게 많은 구제와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 힘을 모아 이런 절기에 제대로 한번 생명의 양식과 함께 육신의 양식을 나누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힘껏 하자는 것입니다.
1만포대 쌀을 모으면 어떤 방식으로 나누게 됩니까
- 한꺼번에 모으고 한꺼번에 구입하면 질 좋은 쌀이 절감되고 질 좋은 쌀을 구입하여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역별 중심교회에 분배를 하고 중심교회에서는 연약하여 나눌 여력이 없는 교회를 도와 그 작은 교회도 주변에 불우 이웃들에게 나누도록 도와 주는 방법입니다. 현재 12월 1일부터 쌀 모으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12월28일까지 쌀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각 교회에서 지역사회에 배분할 예정입니다.
성시화본부에서 제작한 헌금봉투로 또는 은행 후원계좌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많은 교회가 이번 행사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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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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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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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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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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