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전병찬 병원장 취임

병원 정상화 의지 피력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전병찬 박사가 취임했다. 지난 8일 오후 1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전병찬 박사 취임식에는 원목실장 윤영일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조재태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곽삼찬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로’라는 설교 말씀이 있었다. 곽삼찬 총회장은 “전병찬 박사의 취임으로 복음병원이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구성원들이 단합하여 어려운 이 시점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후 취임식에는 권윤택 총무부장의 사회로 임광식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 전병찬 병원장의 취임선서, 고신대학교 정현기 총장과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고신대 2대 총장 오병세 박사와 복음병원 명예원장 박영훈 박사의 격려사와 오병세, 박영훈, 김종철, 박찬종, 김정길, 최경석 위원의 암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신상준 부장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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