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극동방송 부산스튜디오 운영위원 간담회

스튜디오 이전, 해변음악회, 전속합창단 조직등 논의
창원극동방송 부산스튜디오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부전동 여전도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정동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차철규 장로의 기도로 1부 예배의 문을 열었고, 백용기 장로가 ‘주께 맡기라’는 강론으로 “모두 주께 맡기면 주님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주실 줄 믿는다”며, “극동방송 부산운영위원회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극동방송 스튜디오를 부전동 여전도회관 내에 CCC부산지구가 사용했던 130여평의 건물로 이전하는 문제와 후원에 대해 논의하고, 2004 운영위원 수련회, 해변음악회, 방송가족 초청잔치, 전속합창단 조직등에 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진화 기자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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