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대성회 열린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필도 목사)는 지난 7월9일 오전 7시 초량교회(김대훈 목사)에서 확대 임원회를 갖고 부산성시화 대성회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기간은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날짜를 잡기로 결정했으며 장소는 부산수영로 교회당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 최근 이단문제가 논란이되어 이단대처 집회를 겸하기로 결의했다. 대회주제와 주제성구는 차후 임원회에서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성시화본부는 ‘통일교 피스컵 2003대회’에 성도들이 불참하도록 회원교회가 주보에 광고토록 하고 성도들에게 통일교의 실체를 밝혀나가도록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또 17일 부산역에서 열리는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의 구국 기도회에 성시화 본부가 최대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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