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연합 부산복음화 대성회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
부산성시화를 위한 민군연합 부산복음화 대성회(대회장 김태동 목사)가 6월 23일(월)∼25(수)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있었다.
전국 지역별 순회 개최로 군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민군연합 복음화 대성회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아래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소망교회)와 상임대회장 정필도 목사(수영로 교회), 만명전도왕 현선영 전도사(주안장로교회)가 집회에 말씀과 간증을 전했다.
또 민군연합 부산복음화 대성회에서는 매 집회마다 한국군선교연합회가 제정한 비전2020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특별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군복음화를 위해,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3사단 신병교육대 교회 신축을 위한 헌금과 중보기도를 작정하기도 했다.
이날은 특히 국군장병 400여명을 초대해 집회에 참석했다.
/손진화 기자

200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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