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여성협‘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김상철 장로 ‘국제정세와 기독여성’ 특강
부산기독교 여성협의회(회장 정영란 집사)는 지난 6월 3일 오후2시 부산 삼일교회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정영란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는 주제로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우려 돌이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을 가지고 ‘교계가 진리로 하나되기 위하여’,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기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경제회복과 안정을 위해’, ‘부산 성시화와 기독교 교도소 건립을 위해’, ‘청소년과 가정, 도덕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에서는 김상철 장로(미래한국신문 발행인, 전 서울특별시장)가 ‘국제정세와 기독여성’이라는 주제로 세계관과 한국기독교 여성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손진화 기자

20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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