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의 성시화를 추구◁

영홀리클럽 발기인대회
부산경남 영홀리클럽(Young Holy Club) 창립위원회(준비위원장 강치영 장로)는 부산, 경남의 20세부터 49세까지의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는 영홀리클럽의 발기인대회를 지난 5월 28일(수)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가졌다.
이날 발기인 대회의 1부 순서로 가진 경건회에서 박흥석 목사(사상교회)는 말씀을 통해 “영홀리클럽이 창조적인 일에 헌신하고 기여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CBS경남 본부장 김봉남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발기인대회에서 법무법인 로고스 양인평 대표는 “복음화율이 낮은 부산경남지역에 영홀리클럽이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강치영 장로는 “부족하지만 부산경남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발기인대회를 가진 부산경남 영홀리클럽은 오는 6월 23일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다.
/손진화 기자

200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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