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총회 임원 등록 마감◀

목사부총회장 2명, 장로부총회장 2명 등록
고신 제53회 총회 임원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고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명관 목사)는 지난 19일 제53회 총회임원등록을 마감했는데 당초 예상대로 목사부총회장에 김성천 목사(서부산노회, 엄궁교회)와 조재태 목사(전라노회, 광주은광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오성도 장로(경남노회, 제일진해교회), 김정남 장로(중부산노회, 거제교회)등이 출마했다. 또 총회부회계에는 옥윤규 장로(경북노회, 성동교회)와 전기원 장로(서울노회, 서부교회)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하지만 총회 서기에 윤현주 목사(남부산노회, 동래제일교회), 부서기에 주준태 목사(부산노회, 송도제일교회), 회록서기 박수만 목사(남부산노회, 부산남교회), 회계 김종익 장로(울산노회, 울산교회)등은 단독 출마해 무난히 당선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부회록서기는 아무도 출마하지 않았다.
그리고 총회유지재단 감사 후보도 등록마감했는데 구건성 장로(경서노회, 구미남교회)와 차철규 장로(부산노회, 제4영도교회)가 입후보 했다.
/신상준 기자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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