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 장성만 목사◀

20일 오후 3시 부산역 노천광장에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영 목사)는 오는 4월 20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시 설교자와 장소를 확정지었다.
이날 설교 강사는 장성만 목사(동서대학교 이사장)를 정하고, 장목사로부터 수락을 받았으며, 장소는 최종적으로 부산역 노천광장에서 갖기로 확정했다.
장성만 목사는 국회부회장을 역임한 정치가이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을 설립하여 기독교 교육을 이념으로 하는 부산 굴지의 기독교 대학을 운영하는 교육가이며 민석 수필등, 기독교 문학에 남달리 많은 집필을 하는 문필가 이기도 한 만능 인물로 교계에 알려져 있다.
부산 부활절 준비위측에서는 각 조직분과를 21일 금요일 12시, 광장호텔에서 전체 임원회를 갖고 강사 및 조직을 추인 받는등 부활절 준비에 카운트 다운이 됐다.

200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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