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시대 “인터넷을 사용한 선교사 필요하다”◁

인터넷 선교사 공식적인 인정과 파송
세계인터넷선교학회(회장 이재규 교수)는 지난 1일 개최된 ‘한국교회 인터넷 선교정책 회의’에서는 인터넷 선교사의 양성이 필요한 점과 현시대의 선교사역에 필수적인 일임을 강조했다. 또 온누리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의 인터넷 담당 교역자들이 모여 집중적인 논의 시간을 가졌다.
김의선 실장(세계인터넷선교학회)은 “현 시대에 맞추어 인터넷선교사를 양성해야하며, 교단차원의 인터넷선교사 인정과 파송이 필요하다”며 전문적인 인터넷선교사 양성에 개교회를 포함한 교단차원의 활동도 필요함을 지적했다. 또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있어서는 선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인터넷선교사와의 연합이 더욱 필요하다”며 현지에서 정확한 정보와 실재적인 자료를 습득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인터넷선교사의 양성이 필요함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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