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고 기독동문회 창립◀

김영삼 前대통령등 참석
부산지역 사학 명문인 경남 중,고등학교 출신자들로 구성된 ‘경남 중,고교 동문 기독신우회’가 11월2일 온천교회(안용운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미 2000년 3월13일 부산 YMCA에서 기독동문연합모임을 가진 바 있는 경남중,고교 동문들은 지난 10월7일 대연동 소재 대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가져 고문에 김영삼 장로(前대통령)을, 준비위원장에 이요셉 장로, 부위원장에 안재상 장로, 총무에 박자민 장로등을 선임하고 오는 2일 창립총회를 가진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이재철 목사(홍선사 대표이사, 前 주님의 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김영삼 장로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경남 중,고교 동문 기독신우회’는 동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인생의 문제를 상담하는등 전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며 타학교 출신들도 기독신우회 모임을 창립토록 적극 후원하여 각 신우뢰간의 연대관계를 가져 부산지역 복음화에 앞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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