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부산장신대 총장인선 또 무산, 이사·동문 추천한 이일호 목사 거론 |
|
 |
일반대학교의 단과 대학밖에 안되는 정원을 가진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성만 장로) 총장 인선이 계속 무산되는 것을 보고 A동문은 과거 좌천동 시절때는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옹기종기 모여 열심을 다하면서도 학장 공백이 오래 가지는 안했다고 푸념을 늘어 놓았다. 지난 3월 29일 오후 1시 부산광장호텔 2층 회의실에서 모인 2차 총장 인선을 위한 이사회에도 아무런 대안과 후보없이 그냥 현 65세 총장 정년 시한을 놓고 이번 9월 총회시 70세까지 연장 가결이 될 수 있다는 논의만 벌였다. 현 법상 될수가 없다라는 갑론을박 논란만 한채, 결론없이 무산되고 말았기에 많은 동문들이 이사회는 무엇하는 거냐? 직무태만이 아닌가라고 질타하는 비판의 소리가 일고 있다. 이날 총장 인선위원회가 위원장 한재엽 목사에게 전적으로 위임한 후보군에 대해 김중은 전 장로회 신학대학총장과 접촉한 보고를 하면서 접촉한 결과 본인이 사양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겠다는 뜻도 없이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을 보고 다른 이사들은 위원장에 맡긴 책무가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수 없을 텐데하면서 아쉬워했다. 어떤 B이사는 아마도 인선위원장 의도하는 후보를 시간을 끌면서 조율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최근 항간에 시중에 여론시되고 있는 후보로는 총동문회에서 강력히 밀고 있는 별정직 총회 선교춘련원 원감 이일호 목사를 추천하고 있다. 이일호 목사는 부산장신대 1년(24기) 다니다가 광나루(73기)에서 졸업했다. 과거 김길창 목사가 운영하던 부산신학교(지금 경성대신학대학전신)를 졸업하고 미국 센프란시스코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부산노회 목사전입 5위군에 들어가는 고참 출신이다.
과거 좌천동 시절 교수로 6년간 봉직했으며 신광교회를 잠시 목회하며 두루 총회적으로 10년 넘게 선교훈련원 안에 인맥이 넓고 어떤 부분에도 거부감이 없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성격이 온건해서 대학교수, 학생, 동문사이에 퍽 호의적 인사로 비쳐지고 있어 부산장신대 총장으로서 준비된 인물로 인정되고 있다.
31일 이일호 목사와 전화인터뷰에서 “총회 선교훈련원 3년반까지 남은 임기가 있지만 이사회가 추천해준다면 고려해 보겠다”고 말하고 하지만 “이력서는 지금 낼수가 없는 것은 본직에 사직을 하고 이력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비인가 신학교 당시 교학처장을 6년하면서 학교 교무행정을 비롯해서 운영을 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가 대학 이전과 동시에 인가를 받으면서 새판을 짜야 한다는 이사회 뜻에 따라 과감히 사표를 내었다. 그리고 총회가 필요로 하여 선교훈련원 원감 10년째 하고 있다. 그는 총회적으로도 편파가 없어 보수와 진보 양명성을 조화롭게 이뤄나가는 포용력이 강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고향은 부산 토박이로 외가 교회는 김해대지교회다.
(S)
|
| 2010.04.04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