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교회 이만규 목사
과거와 달리 이번 영남권 도전이 4파전인데 더욱 어려운 난관이 있으리라 봅니다. 교단 내의 크고 작은 중요 직책을 맡아 수고 하였는데 구태여 총회장직에 세 번째 도전, 삼수생의 이미지를 딛고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된 동기라도 있습니까?
- 과거 통합 측 교단장 후보자들이 재수를 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지지도가 낮은 것을 본인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교회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세 번째 도전한 분들은 그 뜻을 이루었습니다.
제83회 총회(1998년)는 영남지방에서 6인의 후보자가 출마했고, 선거인단 40인으로 1차에 3인을 뽑은 후 전(全)총대가 투표하는 선거제도였습니다. 그 때 제가 출마하게 된 이유는 본인이 총회규칙부 실행위원으로 임원 선거조례를 만들었을 때 이 선거조례만 충실히 준수하여도 당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제88회 총회(2003년)는 영남지역에서 3인의 후보자가 나왔을 때도 임원 선거조례를 준수하면서 전(全)총대들의 여론으로는 당선을 예측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특정인들에 의해 허위 내용이 신문광고란에 게재되고 총회 당일 총회장소 앞에서 본인을 비방하는 허위 문건이 배포 되므로 결국 가슴 아픈 낙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93회 총회에는 본인의 뜻보다는 섬기는 수안교회 당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두 번의 낙선을 거울삼아 세 번째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도전이란 누구에게나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 수안교회 31년 목회의 저력이요, 총회를 사랑하고 총회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세 번째 출마의 도전에 적극 추대하여 주신 부산남노회 목사님, 장로님들의 후원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 출마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도 전(全)노회원의 하나 된 결의와 후보공탁금을 부담하여 주심에 감사하면서 필승을 다짐하겠습니다.
부산에서 함께 출마하는 김창영 목사와 단일화를 모색해 볼 생각이 있습니까? 그리고 단일화를 위해 목사님이 내세우는 조건이 있으시다면?
-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2장 2조 2항에 의거, 지역안배로 동부지역은 5년마다 총회장을 배출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동부지역이란 부산과 경상남도 7개 노회와 대구, 경상북도 10개 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과거 20년 동안 대구, 경상북도에서 4명의 총회장이 배출했으나 부산, 경남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인구 3백 70여만 명의 도시, 타 교단은 수많은 교단지도자가 있으나 통합교단은 구심점을 이루는 지도자가 없는 형편입니다.
금번 제93회 총회를 앞두고 부산지역에 두 후보자가 출마하게 됨으로 많은 총대들에게 근심과 염려를 끼치게 되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산교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어떤 조건도 없이 단일화를 모색할 수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명실공이 상대 후보자가 부산을 대표하여 당선 가능성이 있고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면 지역발전을 위하여 저는 출마를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마음이 충분히 있습니다.
목사님은 총회적으로 보았을 때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십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많은 분들이 소원함을 주장합니다. 원칙주의자시고, 곧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동시에 딱딱한 이미지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솔직히 표현하신다면
- 교단장의 신분은 책임성과 강한 지도력을 갖춤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불미스러운 불법 선거운동의 모습과 또한 교단의 현안처리에 부당성이 있어, 본인은 시정을 요구하는 강한 표현과 주장이 타인의 보기에 그렇게 보여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단점이라면 바르게 하려는 본인의 원칙과 곧은 이미지는 누구나 가질 수 없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주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사역에는 기꺼이 십자가를 질 것이며 함께 하는 동역자들과 성도들을 대함에 있어서는 사랑과 배려로 섬기기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과거 총회선거관리위원장도 역임하셨습니다. 총회선거관리가 제92회 총회 폐회부터 제93회 개회까지가 선거관리 대상기간이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총회 선관위는 후보등록부터라는 유권적 해석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정의를 내려 주십시오. 총회선관위세칙에는 후보자가 허위기재를 할 때는 등록(후보) 거절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 후보들이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볼 때 말입니다.
- ①선거관리대상은 제92회 총회 폐회 후부터 제93회 개회 시까지입니다.
임원선거조례 3장 4조 4항에 “부회장 추천을 전후하여 1년간 선거와 관련된 접대, 기부행위, 금품수수, 상대방 비방, 유인물 배포, 각종 방문, 언론사의 광고, 집단 지지결의 등을 불법선거운동으로 규정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임원조례 시행세칙 16조에 “부회장 추천을 전후하여 1년간이라 함은 직전 총회 폐회 후부터 차기 선거 시까지를 말하며 해지역의 부총회장 후보 추천 예상자나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하게 적용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②허위기재를 할 때 등록여부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천된 후보자의 신청서를 심사 후 허위 사실을 기재한 후보자는 등록이 거절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받고 선관위의 심사하여 범법적 요인이 되므로 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임원조례 제2장 2조 4항, 시행세칙 제9조)
저의 짧은 소견에는 이 문제에 대해 총회 선거관리 위원들께서 공정하게 각 후보들에 대해 심의 할 것이며 법을 적용하리라 생각 합니다.
세 번의 기회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말이 많습니다. 평생 한 번의 기회를 갖기도 어려운데, 목사님은 세 번의 기회를 가지셨습니다. 일부에서는 타 후보에게 양보를 해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합니다. 이러한 말들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하나님께서 주신 분명한 비전과 총회를 향한 헌신하고자 하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지, 출마횟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타 후보들은 다음 기회가 있지만 이번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에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이 목사님께서도 법을 전공 하셨기 때문에 지금 상대후보들의 선거법위반 상황을 정확히 꿰뚫어 보시고 계실 줄 압니다. 후보등록 후에 즉시 고발 등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 경기자는 승리를 하려면 경기규정을 알고 지켜야 하는 것과 같이 교단의 지도자로 섬김과 봉사를 감당하려면 높은 도덕성과 준법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후보자가 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에 위반된 행위를 하였으면 스스로 사퇴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위반하면서 후보자로 등록하는 경우는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총회 정책과 통합교단이 개혁되어야 할 문제 등을 지적해 주십시오.
- 총회 100주년 기념의 해까지 기구개혁 정신과, 만사운동, 재정운영 및 행정능률을 위하여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 조용한 변화로 능률적인 개혁을 통하여 2012년에 성공적인 기념사업과 행사를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준비를 위해 그동안 총회에 참석하며 임원, 이사, 위원장으로 섬기며 듣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여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동성교회 김창영 목사
1. 총회부총회장후보로 출마 결심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더구나, 이번 영남지역 경함에서 4분이 출마하셨습니다. 쉽지 않는 경쟁이 될 것인데 자신이 있으신지요?
- 장신대를 졸업하고 밀량읍교회 강도사(당시 지칭)로 2년 봉사하다가 황무지 같은 서동지역에 동성교회를 개척하여 40여 년간 목회하면서 신체에 이상을 가져올 정도로 숱한 시련과 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터득한 인내와 대인관계, 포용력, 사명감이 더욱더 폭넓게 노회와 총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 왔습니다.
좀 더 구체적 이유는 10년 전으로 거슬려 올라갑니다. 10년 전 동부지역 차례였을 때 부산지역에서 두 후보가 출마하였는데(김태동 목사, 이만규 목사) 이구동성으로 부산지역에서 두 사람이 출마하면 두 사람 모두 불리하다는 여론에 후배인 이 후보에게 양보를 권고하였으나 한두 가지 이유를 제시하면서 응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낙선되었으며 그때부터 김태동 목사의 최측근참모 역할을 하였던 후보는 총회를 위해 좀 더 크게 봉사하고픈 마음을 품고 기도해 오면서 노회를 비롯하여 부산교계 연합활동(부기총 대표회장)과 총회의 부서에 적극 참여하면서 최근에는 총회 핵심부서인 국내선교부장으로 봉사하면서 기반을 닦고 경험을 넓혀오다가 은퇴전 처음이요 마지막 기회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저가 됩니다만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후보의 백부인 고 김석진 목사님(남해출신, 부산진교회, 남해읍교회 시무, 장신대 이사장)께서 제44회 부총회장까지만 역임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바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당시 본교단과 합동교단이 분열되는 어려운 때에 더 나은 수습방안으로 총회장을 포기함)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20여 년간의 총회활동을 통한 기반과 인간관계를 근거로 네 후보중 신문보도에 의하면 어느 후보의 경우 불법으로 노회가 결의하고 그 즉시 무려 1년 동안 매주 특별집회를 하는 명목으로 증경총회장을 비롯하여 교단유력인사들을 강사로 초청하고 과다한 강사비를 드리는 등 금권 불법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총회를 위한 마인드 열정 책임감 폭넓은 포용력 총회의 맥을 알아 봉사할 수 있는 능력 정책을 놓고 평가 선택한다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4파전이지만 부산에 2분의 후보자가 출마하십니다. 지역 여론은 두 분이 단일화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오랜 앙숙인 이만규목사의 낙선을 위해, 또는 개인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출마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솔직한 목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개인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것이라면 부총회장 후보로 나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노회 추대결의후에는 이 후보와의 관계가 불편하다는 것으로 이 후보의 표잠식, 낙선을 위해 출마하였으며 중간에 등록금이 없어서 포기할 것이며 두 사람이 똑같다는 유언비어가 나돌았으며 후보의 측근들에게 혹은 사람을 후보에게 보내어 사퇴를 종용 설득을 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을지 모르나 후보로 나선이상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단일화에 대해서는 부산의 두 후보 중에 어느 한 후보의 당선을 염려한 간절한 바램이기도 하지만(그동안 30년간 동부지역에서의 총회장 배출이 대구, 경북이었음) 물론 단일화가 되면 당선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단일후보는 4후보 중 아니면 부산의 두 후보를 놓고 면밀한 과학적인 검증과 평가에 의해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지연, 학연을 초월해서 진정 총회를 위해 일할 적임자) 아니면 부산의 두 후보가 선거운동을 통하여 분위기(여론)를 들어 당선이 불가능하면 스스로 포기할 수도 있으며 주변측근들이 포기시킴으로 자연적 단일화가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총회의 5개 지역 안배와 그 지역에 있어서도 기회의 균등원칙에 한사람이 3번 출마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원칙에서 단일화를 시도할 수 있는 줄로 사료됩니다.
3. 이번선거를 통해 그동안 오래된 앙숙관계인 이만규 목사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깨끗한 경쟁대상으로 생각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또 후보등록(24일)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단일화를 위해서 목사님께서 내세우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 10년 전에 부산에서 두 후보가 출마하였고 5년 전에는 부산에서 이후보만 출마하였는데 그때 후보가 이 후보에게 대한 공개질의를 하였던 것은 10년 전 김태동목사에게 양보를 종용했을 때 이후보가 언급한 말과 5년간의 이 후보의 처신에 대한 해명이 있으면 더욱 유력할 것으로 보고 공개질의 하였던 바 전혀 답변이 없었고 오히려 교회법과 국법에 후보를 고소함으로 심적 정신적 물적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본인이 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후보가 출마한 이상 이후보측에서 과거 현재에 걸쳐 후보에 대한 태클을 걸지 않는 한 깨끗한 경쟁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의향이 있으며 단일화에 대한 조건이라기보다는 단일화에 대한 방법을 앞에서 언급한 바 같습니다.
김 목사님의 학력문제에 상대방이 많은 의혹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건국상고’에는 다니지 않고 졸업장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 부분을 해소해 주십시오.
- 이 문제는 7~8년 전 부산노회 최 모 목사가 제기하여 건국상고를 방문 학적부 성적부, 졸업증명을 조사 확인한바 정상적인 과정을 밟았고 당시 문교부에 등록된 졸업자임이 확인된바 있는데 지금에까지 상대방이 이 문제를 제기함은 어떤 저의가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 목사님은 총회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장을 역임하셨습니다. 하지만 광안교회 문제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광안교회 서 목사님의 이단성을 인정하고 계시는지요? 있다고 하면 부산 동노회는 이단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반노회적인 행동에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 광안교회 문제에 있어서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깊이 관여하지 않았고 관여할 수도 없습니다. 당시 후보는 사이비이단 상담소 소장으로 실무책임이었지 사이비이단 여부를 연구 결정하는 직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서목사의 사이비 이단성은 당시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에서 규정하였으므로 후보가 해명할 사항이 아니며, 사이비이단문제는 총회가 결정하는 일로 사료됩니다. 처음에는 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결과가 사이비이단성으로 규정 총회에 보고되었으나 후에 이단사이비위위원회에서 재연구결과를 놓고 총회 재판국에서 사이비 이단성이 없음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동노회 하회정 장로가 행정소송을 하여 기각판결을 받았습니다. 또 사회법정으로 간다는 뜻도 표출했는데 과거 이만규목사 출마때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지않는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떠하신지 솔직히 듣고 싶습니다.
- 하회정 장로가 지난 노회 후보추대결의무효 행정쟁송을 제기한 이유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총회재판국에서의 기각판결은 상당한 법리론에 근거한 것으로 봅니다. 하 장로께서 계속 사회법정으로 가는 것은 자유의사며 하장로의 본심은 아니지만 상대후보들이 이 일을 빌미로 후보의 득표에 지장 나아가서 낙선케 하는데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도 모 후보는 이용하고 있는듯 하므로 후보자나 노회적인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제 총회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하시게 되면 통합교단이 나아가야할 정책과 교단적으로 가장 시급히 개혁되어야 할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우리총회가 좀더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미지 회복하고 개선함으로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힘이 있는 총회, 타 교단을 아우러는 총회, 나아가서는 세계교회를 품는 세계적인 총회가 되어야 하며 지금까지 하고 있는 몇 가지 총회정책을 존속해가면서
첫째, 계속해서 다음 세대를 품는 교회가 되게 해야 합니다.
둘째, 농어촌 교회와 교회 살리기에 새로운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외국인 근로자, 이주 노동자,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선교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넷째, 이단과 이교에 대한 적극적 대처가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 이미지 회복과 개선이 있어야 합니다.
여섯째, 여성인력 활성화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일곱째, 은퇴 목사 장로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여덟째, 총회 재정 통일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르고 정직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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