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이슈】그라운드의 천재 축구 전도사

박주영 선수, 여자 축구대표 선수 김결실 양 그리고 청소년 국가 대표 한제광 안재준 선수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 전도 효과 높아
올해 들어 국내는 물론 국외에 이르기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국의 축구 선수 박주영의 그늘에 가리워져 있는 또 다른 선수가 있다. 바로 여자 축구의 대표선수 김결실양 그리고 청소년 국가 대표 한제광 안재준 선수가 있다. 이들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점이어서 교계의 뿌듯한 자부심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선수들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 중의 복음을 알리시려는 계획이 성취되는 것일까. 특히 박주영 선수는 득점할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어 모든 복음의 사람들의 눈물겨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또 골 세레머니 시 유니폼 안 속 옷에 C.J(CHRIST JESUS) 라 새겨진 글자는 복음 전도의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 같아 흐뭇하다. 그리고 그가 비밀이라고 감추고 있는 애벌레는 어쩌면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 앞에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겸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새 생명의 길임을 묵시적으로 전하려는 것은 아닐런지.
우리는 박주영 선수와 김결실, 한제광, 안재준 같은 선수들을 보면서 성서 속의 요셉, 모세, 사무엘, 엘리사, 다윗, 솔로몬 , 바울과 같은 복음의 사람을 떠올리게 된다. 이들은 모두 위기를 기회로 문제를 발판으로 삼아 전문 기능과 지식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하나님의 비젼을 성취시킨 이들이었다.
이제 복음이 희미해져 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후대들에게 전하시려는 것이 확실하다. 특히 박주영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어머니를 따라 매주 주일저녁이면 정시예배를 마치고 저녁집회에 참석하여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곤 했다고 전해온다.
특히 부산역 광장 찬양 전도의 현장에서 박선수의 어머니가 찬양하는 동안 본인은 공차기를 하며 놀았다는 일화가 있다는데 이는 마치 성전의 언약궤 앞에서 잠을 잔 사무엘과도 비슷하지 않을까.
아무튼 앞으로 이와 같은 전문 기능과 지식을 갖춘 후대들이 많이 일어나 새생명의 애벌레와 같은 구원의 축복이 전세계의 어둠에 묶인 하나님의 제자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아울러 이 땅의 모든 것을 사단문화에 빼앗겨 방황하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소유하고 전하는 사무엘의 미스바운동을 전개했으면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는 구원의 메시아로서 이미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믿었으면 싶다.
곧 참 왕으로서 사단의 권세를 이기셨고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과 만나는 길을 여셨으며 참 제사장으로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기회가 박주영과 축구 신드롬을 통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박선수와 함께 다른 선수들에게도 동일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박주영 선수가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설사 문제가 오더라도 그것이 기회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이땅의 많은 청소년들이 박주영 선수처럼 복음 전사가 되어 온 세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확실하게 전했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박주영에게는 완전 복음, 완전 전도, 완전 기도, 완전 헌신의 축복을!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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