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IA 부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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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조영헌 장로 (우)정옥분 권사 |
물 속 유해물질 걸러주고 마그네슘, 나트륨, 칼슘 등 필수미네랄은 고스란히
기능성물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말하는 이오니아 부산 지사장 조영헌 장로(구서동 교회)와 정옥분 권사(구서동 교회)는 이온수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접 20여개의 이온수기를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이온수기의 효능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나누어 주었다고 전하며, 이후 이온수기를 직접 사용해본 지인들의 반응과 효과에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온수기를 알려 함께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조영헌 장로와 정옥분 권사를 찾은 이날 가게에서는 이오니아 분부장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온수기란?
06년 1월 세계적인 브랜드 ‘쥬피터‘ 에서 ‘이오니아‘ 로 사명을 변경, 새롭게 태어난 이오니아는 축적된 최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온수기 및 정수기분야에 30여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하였을 뿐 아니라 전기분해장치에 대해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4년에는 동종업계 최초로 우수의료기기 제조품질인증(KGMP)을 획득했으며, 이온수기는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말레이지아, 싱가폴, 대만 등 세계 약 30여 개국에 연간 200만 불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수출 효자 품목이기도 하다.
이온수기는 의료기로 공산품인 정수기와는 확연히 다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1월 식약청 임상실험 결과 이온수기의 효능·효과 4가지를 입증하여, 내년부터는 이 결과를 이온수기에 표시하고, 광고에도 넣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이온수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웰빙 바람타고 발전 거듭, 이젠 알칼리 이온수!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가 큰 열풍을 일으켰던 90년대와는 달리 2000년대에는 깨끗함은 물론 건강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알칼리 전해환원수란 물속의 불순물을 걸러낸 후 전기분해하여 얻어진 +(양)이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수’와 -(음)이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산성수’를 말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수와 미생물이 살 수 없는 무균상태의 산성수는 체액의 pH발란스를 맞춰주어 인간의 건강을 위한 물로 그 효능과 효과가 알려져 있다.
조영헌 장로는 “알칼리이온수는 몸속의 노폐물을 용해, 중화시켜 몸밖으로 배출시켜 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전달하여 인체 스스로 각종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약알칼리성 체질을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하며, “현대식생활은 산성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건강을 생각하고, 몸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내 몸의 70%, 혈액의 80%, 세포의 90%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클러스터가 작아 흡수가 빠른 알칼리 이온수
인간은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지만 일반 물을 클러스터가 크기 때문에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기에는 힘이 든다.
수돗물의 클러스터는 120정도이며, 일본의 장수촌 물은 80정도의 작은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어 인체에 흡수가 빠르다.
수박의 경우 클러스터는 75, 알칼리 이온수는 54로 이들 보다 더욱 흡수가 빠르다. 티백 녹차를 차가운 수돗물에 넣었을 경우 흔들어도 잘 우러나지 않지만 클러스터의 입자가 작은 알칼리수에 넣으면 차가운 물에서도 잘 우러난다. 알칼리 이온음료를 마신후 뛰어도 배가아프지 않은 이유는 클러스터가 작아 몸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알칼리수는 내몸 구석구석에 빨리 흡수되어 찌꺼기나 불순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일반물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잇으며 흡수도 빠르고 빨리 끓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몸속 건강을 위해, 마시는 물 알칼리 전해환원 수!
피부 건강을 위해, 씻는 물 산성 전해환원 수!
몸속 노폐물만 빠져나가도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오니아 이온수기는 물속의 유해물질은 걸러주고 마그네슘, 나트륨, 칼슘 등 필수미네랄은 고스란히 지켜주어 몸속노폐물을 말끔히 없애주어 몸속도 피부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산성수와 알칼리수는 각각의 역할분담이 분명하다. 피부 건강을 위해, 씻는 물인 산성이온수는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름정도만 산성수로 양치질을 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성수로 야채를 씻을 경우 신선함이 오래가는데, 그 이유는 야채나 과일에 묻어있는 농약을 자연스레 씻어주어 야채나 과일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온수기의 크기가 작은것은 싱크대 아래에 설치해 마시고 씻을때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산성수와는 달리 마시는 알칼리 이온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성장촉진 등의 효능·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한 연구를 통해 일반물과 이온수를 마시게 한 닭을 관찰한 결과, 이온수를 마시고 자란 닭이 알의 크기와 체격에 있어 월등한 성장촉진 효과를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은 어머니의 양수”라고 설명하는 이오니아 본부장은 “하지만 현대에는 무분별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으로 양수의 오염이 심각하다. 여성의 경우 임신 전, 최소 6개월~1년 전부터 몸관리는 해야하는데, 양수의 97%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음악을 듣고 좋은 생각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임을 강조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알칼리이온수를 마시세요!
15년 전부터 오직 알칼리 이온수만을 고집해온 조영헌 장로와 정옥분 권사는 교인들에게 건강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곧 건강복음이 아니겠냐고 말한다.
이온수기 사용 후 무엇보다 큰 변화는 일상생활에 있어 피곤함이 없어진 것과 오랫동안 앓고있던 위(소화)장애가 씻은 듯 사라지고, 몰라보게 피부가 좋아진 것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건강하니 웃음이 절로 나는 것은 당연지사.
“이오니아 이온수기 사업을 시작한 초반에는 이온수기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을 뿐 아니라 현재보다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에 관해 관심이 적었다.”고 말하는 정옥분 권사는 “하지만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을 중시하고, 건강에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져, 덩달아 이온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복음을 향한 저희들의 마음을 알고 주님께서 도와주시는 것 같다”고 전하며, 한 측근이 불임이었는데 이온수를 마신지 얼마되지 않아 임신이 된 적이 있다. 꼭 이온수때문은 아니었겠지만 당사자가 요술 물을 마신 후 아기를 가졌다고 말해주어 참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보람도 느꼈음을 밝혔다.
조영헌 장로와 정옥분 권사는 “일반 물보다 흡수력이 빠르고, 건강에도 좋은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고, 지치고 힘든 우리몸을 주님이 만들어 주신 깨끗한 태초의 몸으로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수요예배, 금요철야, 구역예배뿐 아니라 각종 모임과 사회생활로 힘든 기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 건강했으면하는 바램을 전했다.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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