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 바로서야 교회가 바로선다! 영남장로회신학교

2단계 3단계 학교발전 계획 통해, 작지만 실속있는 신학교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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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로회신학교는…
1986년 3월 개교하여, 올해로 21년 째 신학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영남장로회신학교(학장 홍계환 목사)는 장로교의 창시자 죤 칼빈의 종교개혁 이념과 프로테스탄트 사상을 바탕으로, 소명 받은 주의 일꾼을 양성하고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보수적 개혁주의의 전통신학을 발전시키고 유능한 사도적 사명자를 발굴하여 인품과 신앙 그리고 바른 신학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영남장로신학교는, 사명은 있으나 경제적, 연령적 등의 이유로 신학교육을 받지 못하는 주의 일꾼들을 자유, 진실, 사랑의 교훈아래 인품과 덕망을 겸비한 신앙지도자로 양성하여, 이들을 기독교 정신하에 훌륭히 성장시켜 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공헌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적 윤리실천, 전인성을 함양 개발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인식케 함으로 인류애의 인간, 사랑, 희생, 봉사, 헌신과 교회적 사명을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자의 자질을 개발, 훈련시키고, 목회자로서 필요한 단정(용모, 언어, 경건생활)과 3묵훈련(묵상, 과묵, 묵종)을 통하여 순종하는 삶을 걷는데 익숙한 생활을 훈련하여 신앙의 초석이 되게하는데 힘쓰고 있다.


△ 신학교의 젊은학장, 홍계환 학장
영신교회 담임목사 이기도 한 홍계환 학장은 스스로를 젊은피(?)가 흐르는, 젊은학장으로 불리기를 자처한다. “금년 초, 20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정말 감회가 남 달랐습니다. 비록 장대하지는 않았지만 지역교회가 필요로하고 한국교회가 필요로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을 배출했다는것이 정말 기뻤기 때문입니다. 마치 오뚜기가 넘어져도 다시금 일어나 듯이 모든 고난을 하나님의 은혜로 풀어가는 우리 신학생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 한국복음화에 사명받고 나서는 분들이구나… 하고 저 나름대로의 점수를 매겼습니다. 나이보다는 연세라고 불리어지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나이의 신학생들이 4년 혹은 7년을 공부하여 받는 졸업장과 학위증은 정말 감격스럽다 못해 학장인 저로서는 오히려 머리가 숙여집니다”라고 말하는 홍계환 학장은 이런 학생들을 통해 주님을 향한 뜨거운 젊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20대 혹은 10대들이 누군가를 열렬히 뜨겁게 사랑하는 그 뜨거운 젊은 열정 못지 않게 주님을 사랑하는 이곳 학생들로 인해, 저까지 젊은피가 흐르는 젊은학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지치지 않는 이 젊음으로, 누구보다 앞장서서 주님 일에 임하는 젊은 학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세계속으로 나아가는 영남장로회신학교
영남장로회신학교는 본교학생의 유학 및 학위취득 그리고 박사과정 개설을 위하여 미국의 Chong-Shin University in USA와 1999년 7월12일 정식으로 분교 조인을 맺었다.
Chong-Shin University in USA는 29회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개혁주의 보수 정통신학을 가르치는 학교로 캘리포니아 주정부 허가를 받은 종교대학교이다.
월,화,목,금 오후 7시~10시(야간반)와 월요일 오전 10시~밤10시(종일반)로 운영되는 영남장로회신학교는 신학과, 목회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유아교육과, 상담학과, 복지학과, 문예영상학과를 비롯하여, 신학대학원과 치유상담대학원등의 다양한 학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2단계 3단계의 학교발전 계획을 통해, 작지만 실속있는 신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는 홍계환 학장의 다짐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일에 쓰임 받는 일꾼을 길러내고자 하는 영남장로회신학교만의 특색을 엿 볼 수 있었다.


△ 환경이 신앙과 복음을 꺽을 수는 없다!
신학교로 들어서는 길목 군데군데 위치한 술집과 유흥업소 등의 주위환경을 통해, 조금은 열악한 듯 보이는 곳에 신학교가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저희 영남장로회신학교는 1987년 3월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총회신학교 부산분교로 개교한 후, 그 영역을 넓히며 목회자 양성과 교회지도자를 양성해오다가, 1999년 개혁총회신학교로 독립했습니다. 현재 영남장로회신학교 본부 부산캠퍼스를 비롯하여, 포항과 울산캠퍼스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신학생들과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해 가는 신학교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환경이 신앙과 복음을 꺽을 수는 없다며, 주위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홍계환 학장은 실제로 신학교 앞에 있던 유흥업소가 없어지고 주차장이 생겨나는 등, 조금씩 변하고 있는 주위 환경을 보며, 주님에 대한 사랑과 신앙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 또 하나의 달란트 제14회 영신음악회
“복음전파를 위한 다양한 전략 중에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문화와 기독교문화를 접목시킴으로써 복음을‘문화라는 그릇에 담아 전파하는 것은 참으로 주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남장로회신학교와 타 대학교에서 활동하고계시는 교수님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성호를 높이 찬양하게 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말하는 홍계환 학장은 14회를 맞이한 영신음악회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올해로 20회 졸업생을 배출한 영남장로회신학교에서 올해로 14회 째를 맞게되는 영신음악회는 신학교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는 11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있을 제14회 영신음악회에는 테너 한남식, 소프라노 정대자, 바이올린 정혜영 등 실력있는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보다 풍성한 늦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옥 기자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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