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여명 새벽기도회 참석 - 55년 역사이래 처음있는일
Again 1907년, ‘목적이 이끄는 40일’을 통해 새벽기도회에 매일 400여명이 넘는 성도가 참석하여, 이전에 체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열기가 가득한 성공한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서구 남부민 2동 산복도로에서 과거 6.25 동란 당시 부산피난민들에 의해 세워진 부산 은성교회 (담임목사 문경모 목사)가 40일 목적이 이끄는 성공한 대표적인 교회 현장을 취재했다.
왜 40일기간 일까?
우리의 삶가운데 남은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무엇을 원하는지 또는,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① 그래서 40일 새벽기도 체험을 통해 그 목적을 알고, ②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③ 성도들과 교제하며, ④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신앙의 훈련을 통해 ⑤ 남을 섬기는 사역과 ⑥ 복음전파를 위해 힘써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문경모 목사의 말에는 영적인 힘이 차여 있었다.
새벽 40일간 여정에 어떤 기사들이 일어났을까?
어는 한 성도는 “친가가 모두 불교집안이고 외가는 기독교집안이었다. 친가의 종교를 30년전 따르다가, 4년 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신랑을 불러주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교회 나온 지 1년 반 정도 되었을 때 주일예배만 겨우 참석하다가 이번 목적이 이끄는 40일 새벽기도를 통해 매일 주님께 기도 할 수 있게 되고, 저희 삶속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간증하는 성도가 있다. 새벽기도회를 시작한 2월 25일 주일부터 부활절 새벽 4월 8일까지 41일간 예배찬양 인도 (아바스, 솔위드, 은성찬양팀, 청년찬양팀, 중·고등부)로 열기가 한층 더 컸으며, 전가족이 참여하는 예가 드물었는데도, 어린손자, 손녀로부터 3대에 이른 할아버지까지 ‘새벽기도에 참석하여 장년이 49명, 교회학교가 개근이 60명, 정근이 41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목적이 이끄는 40일간동안 전도의 알곡은 몇 명이나 되었을까?
현재까지 전도현황은 약50여명이나 되지만, 이번 기간동안 “너와 내가 입 다물면 부산시민 지옥간다. 전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며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킨 것이 더욱 중요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자신의 가족 구성원들의 잃은 양 찾기, 교구별 예배 참석, 독려 등 소그룹을 통해 점검하고 성도들의 전도에 총력을 기울고 있었다고 교우 모두가 하나된 더욱 변화의 모습입니다고 말하는 문목사.
마지막 결심과 축제주일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마쳤을까?
찬양대회와 퀴즈 골든벨,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 결단을 위한 오후 찬양예배, 기쁨의 교제, 만찬 등으로 교회가 온통 축제 분위기로 가득 했습니다. 그리고 축제주일은 무엇일까? 축제주일은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캠페인 기간 중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묵상하고, 기뻐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된 목적문을 낭독하고, 우리의 마음을 새로이 하나님께로 행하도록 하는 결단의 시간입니다. 첫날 새벽기도 참석인원이 440명 이 숫자는 55년 은성교회 설립 이후 최대의 숫자로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란 주제를 걸고 시작한 만큼 부흥의 물결이 부흥의 파도가, 은혜의 물결이 넘치는 ‘한마당 축제’로 이어지고 있어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문목사는 겸손해 했다.
은성교회 목적문은...
은성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과 말씀으로 훈련받아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교제하고 섬기며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로 한 영혼을 살리며 한 알의 밀알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목적이 이끄는 40일이 성공하기까지는 뒤에서 말없이 봉사, 헌신한 성도들이 있었다. 차량봉사로 길거리에 신호 교통정리며 새벽기도 후 식사당번으로, 40일간 매일 식사 준비하는 여집사, 권사들의 노고는 눈물겹도록 헌신적이었다.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분 가운데 멀리는 울산에서, 구포, 만덕에서, 김해에서 카플을 해가며 새벽 5시 30분까지 교회에 몰려오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육체를 이끌고도 영적으로는 충만해있어, 웃음에 핀 환한 얼굴 모습을 보더라도 이 40일간을 그야말로 영적싸움이었고 전쟁이었다.”고 대회장 이성만 장로는 말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새벽기도 열기는 대단했다”고 선임장로인 권상주장로는 더불어 말하였다.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멀리에서 찾아오는 그 열정에 이번 기간 동안 자신이 먼저 변화 받았던 삶으로 오늘날 살아가는 놀라운 체험을 받았다고 안수집사 이희준 집사는 말하고 있다. “고된 줄 모르고, 그저 즐겁기만 하다”고 권사회 김순자 권사는 마냥 미소짓는 모습으로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보듯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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