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경제CEO 동래구청장 최찬기 장로

행정에 기업마인드 집목해 지역경제회생과 문화도시건설에 매진
최찬기 장로
◎ 주요경력
- 아마란스 화장품 대표이사
-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역 각막은행장
- 국제와이즈멘 한국 동부지구 총재
- (사)한국·몽골 우호협회 고문
-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호산 최찬기 장학재단 이사장
- 부산거제교회 장로
- (前)부산 YMCA 이사장
- (前)국제와이즈멘 부산지방지도자 협의회 회장
- (前)국민생활체육부산광역시 배구연합회 회장
- (前)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 부지부장
- (前)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이사회장
- (前)한나라당 부산광역시지부 부위원장
- (前)부산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장

◎ 수 상
- 2001. 9. 24.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혁신대전)
- 1999. 9. 6.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2000.12. 29. 부산광역시장 표창

◎ 저 서
- 2003. 사소한 관심이 국가의 미래를 바꾼다.

1. 늦었지만 구청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먼저 부탁드립니다.

동래구의 민선4기 정책의 주안점은 대형사업추진이 아니라 구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행정개혁에 두겠습니다. 행정에 기업마인드를 접목, 원가절감과 대민서비스의 강화로 구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선거 때 갈등도 있었지만 동래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와도 대화를 하고 의견을 교환하겠습니다.

2. 동래구를 이끌어 갈 청사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지역경제 회생과 문화도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동래구뿐만 아니라 국가전체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자영업자등 서민경제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가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다. 여기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아울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는 부산의 문화적 뿌리라 할 수 있는 우리구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관광·교육 상품화하여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겠습니다. 동래읍성과 주변의 문화재, 동래온천을 연계한 미래지향적인 테마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 금강공원도 국민관광지로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송상현 동래부사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동래향교를 통한 올바른 교육문화를 창출하는등 구민 모두에게 공동체의식을 심어주는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개발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그 외에 ‘부산의 청계천’인 온천천의 녹지공간을 확대하는등 생태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복원하고 친환경 웰빙공간으로 조성,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과 관리, 저소득층과 장애우를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 추진에 앞장을 서겠습니다.

3. 크리스천 리더로서 구청 안에서의 활동 계획은 있으신지요?

우리 구청에는 기독신우회가 있어 하나님을 예배 찬양하는 기회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35명이 모여 봉사사업과 크리스천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목회활동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모임에 자주 참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7월28일에는 사직동교회에 참석하여 동래구 관내 60여개 교회의 목사, 장로님과 함께 오찬기도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100일이 되는 날에도 목사님을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입니다.

4. 혹 교회건축으로 주민들이 구청에 민원을 제기 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십니까?

제가 하나님을 따르는 교회 장로이지만 30만 동래구민의 복리증진에 힘 써야하는 선출직 구청장인 만큼 교회건물이건 일반주택이건 건축에 민원이 생기고 그로 인해 분쟁이 생긴다면 정해진 법규에 의해 공과 사를 분명히 하여 대처를 할 생각입니다.

5. 기업 CEO로서 구청장이 되셨는데 정치적으로 뜻하신 바를 말씀해 주신다면?

기업인으로서 경험한 수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상종가로 치솟는 동래구 만들기’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특히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동래구를 한층 더 살맛나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구가 되는데 신명을 바치고자 할 따름입니다.

6. 정치인으로서 또한 크리스천 리더로서 비젼과 계획이 있으십니까?

종합행정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갈등과 시행착오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본인이 지녀왔던 하나님의 종으로써의 본분과 자세를 고수해 나간다면 ‘갈등’이 ‘화합’으로, ‘시행착오’가 더 나은 ‘행정시책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선거 당시 반대측 핵심 간부였던 사람을 내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문화가 살아있는 밝은 동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활기찬 30만 구민의 얼굴과 항상 마주할 수 있는 속 시원한 행정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손진화 기자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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