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동부지역 선교의 중심 영주제일교회

98년의 역사를 지니고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선교 프로그램 일대일 전도활동으로 성도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심어 농아인, 어린이, 노인사역등 복지에 앞장서는 허승부 목사
경북 영주제일교회 전경과 허승부 담임목사
가을의 정서를 한껏 느끼게 하는 맑고 깨끗한 도시 영주
전체인구 13만, 시내인구 8만5천여명이 사는 이곳에서 40여개의 교회들이 연합하며 사역하는 곳에서 중심부의 역할을 하는 영주제일교회를 찾았다.
‘100년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한 걸음 발전하며 부흥되는 영주제일교회 허승부 목사의 목회철학은 사도행전 6장 4절의 말씀처럼 기도와 말씀에 전력하는 목회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일대일 전도로 800여명 등록해 성공적
현재 98년된 영주제일교회는 교회 새가족부와 전도특공대를 운영해 1:1전도를 통해 올해만 800여명의 사람들이 교회에 등록해 40% 정도의 정착률을 보였다고 허 목사는 전했다.
또 허 목사는 “영주제일교회는 1500여명의 성도들이 나와 헌신하고 봉사하며 함께 전도활동을 통해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깊이 뿌리고 있다“며 1:1전도가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도특공대를 조직해 수요일과 토요일에 30여명의 성도들이 노방전도를 하는데, 매주 토요일 노방전도는 허 목사가 부임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직접 성도들과 함께 전도해 성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복지사업에 앞장서는 영주제일교회
영주제일교회는 교회 땅이었던 부지를 노회에 기증해 노회사무실을 지어 사용하도록 하고, 건물 한 개층에 농아부 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체장애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승부 목사는 지역전도를 위해 3세부터 7세까지 100여명의 유아들을 모아 어린이집에, 120여명을 유치원에, 200여명의 노인을 사회관에 모아 예배를 직접 인도하면서 아이들에게 신앙을, 경로대학에서는 소망을 심어주고 있다.
60년대부터 시작한 영주유치원은 지역 유치원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으로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해마다 많은 아동들을 영주교회 유치원으로 보내기 위해 지역민들이 줄을 설 정도라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일부관계자는 전했다.

목조건물에서 석조건물로...
처음에 영주제일교회는 목조건물이었으나 6.25 사변 후 훼손된 교회건물을 지난 1954년부터 1958년까지 5년간 장로들과 성도들이 힘을 모아 청교도 신앙을 모델삼아 교회부터 먼저 세우기 시작해 석조건물로 교회예배당을 지었다.
5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은 천장과 마룻바닥을 ‘춘향목‘으로 만들어 견고하게 지었으나 80년대에 내부를 현대식으로 개조했다. 석조건물로 지어진 교회가 문화재로 지정되기 위해 문화재 관리위원회에서 조사가 들어갔다고 일부 관계자가 전하기도 했다.

신앙도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1997년 9월에는 사회관을 짓는데 동년 11월에 IMF가 터져도 당시 건축위원장이었던 정인수 장로가 성도들과 힘을 합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성도들의 모습은 믿음의 선배들이 교회를 지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허 목사는 회고했다.
2,666평의 대지와 2,158평의 건물, 16,228평의 임야를 가진 큰 교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영주제일교회는 2년 후 100주년 행사에 대해 의논중이며, 창립 100주년 역사편찬을 제작해 한국교회에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선교 뿐 아니라 해외선교에도 앞장서
교회 주변에 유흥가와 술집이 전혀 없고, 경찰서와 학교가 있어 주변환경이 너무나 좋은 영주제일교회는 지난 1981년까지 16개 교회를 개척해 자립시켰으며, 현재는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 세상의빛교회 선교센터를 3층 건물로 지어 고정호 선교사를 전담선교사로 배치해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여름과 겨울에는 청년들을 필리핀으로 보내 교육하고 봉사하며, 선교에 대한 비젼을 심어주고 있다.
필리핀의 선교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평일에 지역민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신학생을 양육해 필리핀 지역의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 또하나 교회인 하나님의 영광교회를 개척해 현재 1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허승부 목사는 전했다.

부흥의 비결
허승부 목사는 “내년에도 1:1전도를 통해 영주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13%인 복음율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성도들이 이렇게까지 되는데는 권찰회, 새벽기도, 구역활동을 통해 꾸준하게 교육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1:1 전도가 성공한 비결은 전도부장인 이장희 장로와 이은석 목사가 서울의 전도 잘되는 곳을 찾아가 그곳에서 배운 내용들을 교회에 접목시키는 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며 소개했고 또, “새 가족부장인 강한구 장로는 전도한 사람들을 잘 양육해 또 다른 전도팀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부흥의 비결을 제시하면서 “이 모든일은 주님께서 주관한 일이지 내가 한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허승부 목사는 겸손하게 말했다.

‘일대일 전도‘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온 교인이 전도에 동참하게 만들어 성도들이 직접 태신자를 만들어 양육하며 성도들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영주제일교회가 영주지역의 복음화와 경북일대에 귀감이 되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박근태 기자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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