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고신대 산학협력단’

제품 판매 이익금 학교 발전위해 전액 기부 건강보조식품 ‘오메가 3’ 출시 판매, 교회 심방용, 각종 수련회 때 이용
고신대 산학협력단 서재수 단장(좌)과 해구무역 송명재 사장(우)
▲경비 제외한 금액은 학교에 기부
교원의 연구비 확보 및 학교 발전기금(산업체 산학협력 기부금)마련을 위하여 우수 산업체와 협약을 맺어 산학협력단 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재수 단장.
산학협력단장인 서재수 교수와 해구무역 대표 송명재 사장은 “학교를 위해 만든 단체인만큼 경비를 제외한 모든 이익금은 학교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일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보람된 일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환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고신대 산학협력단은 대학에서 증가하는 산학협력 연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 및 산학협력 연구 활성화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함으로 산학협력의 기반을 제도적으로 구축하고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 그 배경이다. 지난해 3월에 공식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규칙이 정하는 산학협력단등에 대한 내용을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령으로 공포하여 현재까지 여러 가지 사업등을 개발해 4개의 협력업체와 협력하여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
판매물품은 자소연가, 녹차비누, 녹치약, 녹차젤리, 오메가 3, MOS FREE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으며 수익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환원하고 있다고 한다. 서재수 단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몸을 잘 관리해야 하며, 건강예방 차원에서 위와 같은 제품을 교회, 교단기관, 심방, 각종 수련회등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서 단장은 “적게 먹더라도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건강을 재차 강조했다.

▲서재수 단장,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 잘 관리해야..”
서 단장은 고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산학협력 단장으로 학교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산학협력단으로 처음에 이러한 일을 맡게 되었을 때 솔직히 불안했고, 마음도 없었다. 제품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었고, 혹여나 제품에 대해 역반응이 일어났을 경우 자신뿐만 아니라 학교에도 엄청난 타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산학협력단은 식약청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받았고, 이에 서 단장은 산합협력단 단장으로서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사업을 추진해 나갔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몸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서 단장은 “교인들의 건강을 위한 세미나가 있을 경우 각 교회에서 초청한다면 언제든지 무료로 강의를 하겠다”고 전했다.

▲동물성 기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신대학교에서 직접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문교수진들이 자문하면서 기술 제휴하는 방식으로 학교이름으로 매출에 앞장서는 산학협력단에서 이번에 채택한 ‘오메가 3’라는 제품에 대해 서재수 단장(산학협력단)은 “새로운 영양소를 정리하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 단장은 “1997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민 소득이 높아져 고단백질 음식 위주로 식생활이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성인병’질환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오메가 3는 성인병 질환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람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동물성 기름에 함유되어있는 포화지방산은 연소되지 않고 혈관벽에 붙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심혈질환, 협심증, 당뇨,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증, 심장병등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 이러한 질환들을 ‘성인병’이라 하는데, ‘성인병’의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 ‘오메가 3’이라고 서 단장은 당당히 말한다.

▲동물성 지방을 분해하는 ‘오메가-3’
‘성인병’이 유발하는 이유에 대해 송명재 사장(해구무역 대표)은 “3대 영양소중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이 깨어졌기 때문”이라며 “오메가 3가 지방을 녹이는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국민의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오메가 3’의 주재료는 캐나다에서 주로 포획되는 식용성 물개로 뉴파인드랜드와 그린랜드에서 서식하고 있다. 1년에 75만마리나 되는 물개로 인해 생태계의 파괴를 가져오자 캐나다 정부에서는 25만마리를 포획했다.

▲오메가 3 플러스의 효과
물개기름에 많은 양이 들어있는 오메가 3 플러스에 대해 송 사장은 “생선기름은 산화되기 쉬운 분자구조인 반면 물개기름은 쉽게 산화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또한 물개기름의 지방산의 분자구조가 모유에 더 가깝기에 인체 흡수율도 물개기름이 더 빨리, 더 많은 양이 동화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오메가-3는 심장질환, 정신질환, 암, 관절염, 당뇨병, 콜레스테롤, 생리통, 기억력증가, 두뇌개발, 원활한 혈행, 피막현상 억제,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억제, 갱년기 조절등 여러 가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물개기름과 식물성 기름, 생선기름등의 차이를 보면 물개기름이 훨씬 더 우수하다”며 ‘오메가 3’의 제조과정에 대해 “물개를 40°C에서 압착하는 방법으로 기름을 짜내는 방식으로 오메가 3를 만든다”고 밝혔다.

▲DPA, EPA, DHA의 효능
포획한 물개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고민하던 환경단체의 데일리스 박사와 현직 의사인 코스마스호 Doctor가 만든제품이 ‘오메가-3’라고 한다. ‘오메가-3’에 속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은 리놀렌산, DPA, EPA, DHA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물개기름에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DPA, EPA, DHA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 DPA는 모유에 함유되어 있어 유아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심장질환 치료에 유효한 물질로 동맥벽의 불순물을 씻어내는데, 필수적인 지방산이다.
- EPA는 심장혈관계통의 염증과 혈액응고를 방지하며 관절염, 장염, 천식, 복합석 경색,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 DHA는 두뇌, 신경계, 안구조직에 필수적인 지방산으로 유아들의 시력, 운동능력개발에 중요한 물질이다.

‘오메가 3’과 유사 제품을 구분하는 방법은 DPA, EPA, DHA가 있는지와 오메가 3 뚜껑에 닥터코스마스호 박사의 친필 싸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단백음식에 주로 들어있는 오메가 6과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오메가 3을 같이 먹어 비율을 맞추어야 우리의 몸이 건강해진다. “더 이상 나의 입이 원하는 것을 먹을 것이 아니라 나의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야 한다”고 서재수 단장과송명재 사장은 입을 모았다.
박근태 기자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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