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새 시대를 이끌어 갈 이들이 모인 곳프레이즈 예술신학교 박연훈 학장

‘연구대상’ 학장의 기도
기도통인 아내와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며...
언제부턴가 한국교회의 전문음악인들을 배출하는 대표 이름을 가진 곳이 있다. 바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이다. 이 곳은 지난 1993년 3월 3일 찬양율동대학으로 현 프레이즈예술신학교 학장 박연훈 목사의 기도에서 시작 된 곳이다. 프레이즈신학교에서 프레이즈음악신학교로 그리고 프레이즈예술신학교로 10년 간의 귀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프레이즈예술신학교와 함께 한 박연훈 목사(비전교회)의 기도를 들어 보았다.

박연훈 목사의 어린 시절, 모태신앙으로 신앙으로 자라 온 그는 어머니의 서원기도로 목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는 그것이 싫었다는 박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에 이르러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께 음악적인 일을 하는 목사가 되겠다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의 기도대로 15년이 지난 날 인천의 송림중앙교회 음악목사로 부임하게 됐으며, 음악 전문목회를 하면서 한국교회음악에 대한 눈을 가지게 되었고, 음악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프레이즈를 설립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고백하는 박연훈 목사. 그 당시의 기도들을 이렇게 말한다.
“21세기 기독문화는 찬양으로 꽃피우자 란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기도는 계속되고 있으며, 신학과 실을 고루 갖춘 찬양사역자를 6만교회마다 파송하자 라는 목적을 순간순간 더욱 분명히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연훈 목사는 어린이 부흥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10권이 넘게 냈는가 하면, 비디오, 오디오 자료만해도 한국교회에서 널리 쓰일 정도로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사역에 대해 그는 “저의 사명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찬양사를 키우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어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그를 그렇게 쓰임 받도록 존재하게 하는 것이라 고백한다.

‘연구대상’ 박연훈 학장. 그의 닉네임이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동료 목회자들이 붙여 준 것이다. 무엇인가 몰두하면 학생들이 인사하는 것도 잘 못 받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루어 내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성품 덕일까? 학생들과 학장이라는 벽보다는 친구로 지내는 사이다. 학생들도 스스럼 없이 학장님께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하고, 장래에 대해 서로 의논하기도 하며, 함께 이야기하며 놀기도 한다. 농담섞인 일화일지 모르나, 너무 편한사이라서 학생들이 학장님을 두고 ‘집사람’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박연훈 목사의 집사람 ‘아내’에 대해 그는 “좋은 아내를 위한 4년 동안의 기도응답의 주인공입니다”라고 말한다. 프레이즈의 살림을 맡고 있는 그녀는 일명 ‘기도통’으로 통한다. 그에게 뿐만 아니라 프레이즈에 없어서는 안될 기도의 일꾼인 것이다. 요즘은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120여일 동안 교회에서 철야 아닌 철애에 시달린다고...

‘목마름을 채워 줄 끼 있고 열정 있는 프레이즈예술신학교’에는 많은 젊은 일꾼들이 있다. 박연훈 목사는 그들에게 젊을 때 많이 기도하고 방황의 시간을 줄여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큰 꿈을 꾸기를 당부합니다”라며 “꿈은 메마른 가뭄에 저수지와 같습니다. 저수지가 있는 농부는 아무리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지요” 라고 이유를 말한다. 학장의 간절한 바람과 기도 때문에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의 학생들의 열정이 곳곳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듯 하다. 실력을 쌓는 것 뿐만 아니라 기도로 무장하고 섬기며 봉사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가는 젊은 열정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 날을 기대해 본다.

박연훈 목사의 계속되어지는 기도는 학교의 재정적 안정과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는 일군양성이다. 때가 되었다는 박목사는 학교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돈 걱정에 대한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세계 속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에너지를 쏟고 싶다고 한다. 앞으로 학교 후원 이사진 구성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또한 한국교회 음악의 혼돈기인 현재에 성경적 근거를 두고 그 모든 장르가 구분되고 명명 되어지길 원한다. 프레이즈예술신학교를 통해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는 박목사는 공개적인 심포지움을 통해 찬양, 성가, CCM, 복음성가, 부흥가, 몸찬양, 워십댄싱, CCD 등등의 용어정리부터 개념 정리를 할 것이라 전한다. 그리고 끝으로 교회가 예배의 능력을 상실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생명력이 넘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도록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나이로 젊음의 열정을 규정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박연훈 학장. 그의 끊이지 않는 기도와 노력, 연구로 이 땅의 교회음악이 부흥되길 기대해 보며, 프레이즈를 통한 그의 발걸음을 놓치 않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 전하고 싶다.
프레이즈예술신학교02-822-6001
/김선영 서울주재기자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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