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황교안 차장검사

현직에서는 말씀에 기초한 법조인으로, 직장선교사로, 퇴직후에는 사역자로 섬기고 싶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황교안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치정 황교안 차장검사는 ‘검사’라는 직분과 함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사역자’로 섬기고자하는 그의 이력에는 83년 수도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목동에 위치한 성일침례교회에 협동전도사로 올해 4월 부산으로 발령을 받기 전까지 15년을 섬겨 온 것이다.
검사가 협동전도사의 사역까지 감당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황교안 차장검사는 76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1년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학위를 받은 그해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면서 그는 법조인의 비젼을 주셨지만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했다. 그리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기도로 사역자의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분명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었다. 그런 그의 믿음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한번에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해 주셨고, 2년간의 연수 기간 동안 수도침례신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게 하셨다. 그후 2년이라는 시간동안 사법연수만 하더라도 벅찬 시간이었지만 신학 공부를 병행했고, 무사히 사법연수와 신학을 마칠 수 있었다.
‘검사’라는 이름이 결코 쉬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신학’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되지 않는 일은 없다. 황교안 차장 검사의 삶이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보여주고 있듯이 말이다.

황교안 차장 검사는 검사의 바쁜 생활과 협동전도사로 섬기는 것 외에도 한국최초의 민영교도소인 기독교 교도소를 준비하고 있는 재단법인 아가페의 이사, 전문 위원회 부위원장과 기금위원회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올해 4월 1일자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사로 발령을 받고 해운대침례교회(담임 송성구 목사)에 출석하면서부터 황교안 차장검사는 이제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자 한다. 부산 기독기관장 모임과, 홀리클럽에 참석하고 있으며, 검찰신우회가 조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직 미약한 검찰신우회의 체제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재단 법인 아가페가 추진하고 있는 기독교 교도소를 여주에 세우는 것 외에도 제2회 기독교 교도소 설립을 위해 부산지부 아가페의 활동에도 열심을 내고 있으며, 오는 12일에는 발기인 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지금은 얼마되지 않은 숫자지만 더 많은 크리스천 법조인들이 하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우회로 모여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전도하는 신우회로 성장해 검찰 복음화에 힘쓰겠습니다.” 동부지청 신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황교안 차장은 무엇보다도 검찰이 기독교적인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하는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덧붙여 “크리스천들에게 영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전문성 또한 필요합니다.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크리스천이 되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도적인 크리스천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크리스천의 사회적 위치를 당부했다.

사람들은 그의 직분만 보고 그를 높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직분에 맞는 영성을 갖출 때 그 사람은 진정 칭송 받을만한 자격을 가진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누나들이 눈깔사탕을 준다는 말에 처음 교회에 가게 되었고,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처음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듯 의심 없는 믿음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는 고백한다.
검찰이 먼저 복음화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황교안 차장검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검찰이 되려면 무엇보다 복음화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서 냉철하게만 생각되던 검찰의 이미지 대신 그 중심에 그리스도가 자리잡고 있음이 느껴졌다.
그는 검사이기 이전에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었다. 리더의 자리에서 더욱더 그리스도인으로 빛을 바라고 있는 그를 통해 검찰의 복음화와 지역의 복음화를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해 본다.
/손진화 기자

2003.05.31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