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문화콘덴츠 제작업체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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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corn Pictures의 Man Power를 자랑하는 젊은 전문가들이다. |
지난 2002년 10월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멀티미디어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통합 역량의 서비스 업체가 생겼다. 클라이언트와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고의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1년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Popcorn Pictures가 설립되었다. 부산 호산나교회 정문석 집사(Popcorn Pictures 대표)와 정경래 실장, 정승우 제작팀장이 뜻을 모은 것이다.
수도권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는 부산, 경남의 멀티미디어 문화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Popcorn Pictures는 얼마 되지 않은 기간 동안임에도 열매를 하나하나 맺어가고 있다. 부산 KBS홀에서 있었던 극동방송 부산방송가족 축하 음악회,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던 평화기도회의 영상제작은 물론 울산시민교회의 영상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Goodwill 코리아 홍보 및 광고를 대행하는 등의 실적을 내고 있다.
TV-CF, 라디오CM제작, 기업홍보물제작, 중계촬영, 학교·관공서·병원 홍보물 및 안내물제작, 방송외주제작, 인터넷 방송제작등의 영상제작과 문화축제, 기업기념식, 특별집회, 행사장 Lay-Out계획·설계·시공등 행사 프로모션, 3D 제품 모델링, 캐릭터 개발, 홈페이지 제작, 방송용자막 지원등 멀티미디어 문화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가장 우선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며 정경래 실장은 “기독교 문화가 일반문화를 압도할 수 있도록 질적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영상과 멀티미디어의 전문가(Professional)로 창의적이고(Creative) 최선을(Perfect)다하는 모습을 갖고 앞장서 나가겠다는 Popcorn Pictures! 현재 8명의 젊은 전문가들이 열정을 쏟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며,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장·단기적 계획들을 세우며 그 첫 단계로 Popcorn Pictures의 자체 선교방송국 설립과 방송·이벤트 아카데미를 구상하고 있다.
“고객을 유치하는데 있어 기독교단체가 아니거나 비기독교인들과 일을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생활에서 기독교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제작물로 기독교인의 진가를 보여주고 싶다”는 정승우 제작팀장의 말처럼 Popcorn Pictures는 그들의 Manpower를 겸손히(?) 자랑한다.
끝으로 한 말씀 해달라는 말에... “교회컨설팅에서 시대의 흐름을 맞추다보니 사람보다는 장비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며 인력에 대한 투자를 더 많이 해야 함을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크리스천 마인드를 확실히 갖고 각자의 달란트를 잘 사용하길 바란다”는 Popcorn Pictures는 고객의 한가지 요구에 두 개 이상을 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기독교 인재들이 많이 생겨나 크리스천의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Popcorn Pictures 대표 정문석 집사는 “회사전체의 비전을 이뤄가면서 각자의 비전도 이뤄갔으면 합니다”고 늘 직원들에게 말을 하곤 한다. 회사와 사람이 함께 커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의 종착역까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설 것이란 기대감이 생겨난다.
(http://www.popcorntv.co.kr
051-624-4620)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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