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30년 재송제일교회

“지난 30년보다 앞으로 더욱 말씀과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재송제일교회 전경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낸 30년
지난 5월부터 다채로운 행사로 오는 30주년(2003. 1. 1)을 준비하고 있는 재송제일교회(이춘묵목사)는 지역 주민이나 이웃 교회, 선교위등에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 성탄절마다 지역 주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복음으로 그들의 타는 목을 적셔주고, 선교에서도 필리핀을 비롯한 5개국에 복음을 들고 나가고 있다. 또한 농,어촌교회를 비롯한 9개 기관과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이미 교회 성도에게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5월 마지막 주에 가족찬양예배로 기독교가정선언문을 낭독하며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부모를 위해 기도하여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아름답게 형성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3년 1월 1일을 맞아 30주년을 맞이하는 재송제일교회는 이처럼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성장하고 있다.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 재송제일교회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물질만능주의와 황금주의로 덮여가고 있는 이때에 쉽게 성장해 온 것은 아니다. 다만 재송제일교회의 성도들은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며 고백하고 있다.
지난 73년 1월 1일 이춘묵호(8평)를 개척교회로 직접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 나섰었다. 같은 해 4월에 부산노회에서 ‘반여제일교회’의 설립인가와 함께 1년만에 100여명의 성도가 모이게 되었고 성전의 필요성으로 반여 3동에 새성전(98평)을 건축했다. 새성전 건축과 함께 출석하게 된 채규찬 장로는 “벽돌만 쌓여 있을 뿐 교회 여기저기에 벽돌 무더기가 널려 있었다”며 당시의 모습을 설명했다. 그러한 교회의 모습 속에서 말씀으로 성도와 목회자가 연합해 지역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며 점차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후 89년에 해운대구 재송동에 새로운 성전부지를 매입하여 90년에 입당(연건평 1260평)했으며, 91년에 남부산 노회에서 ‘재송제일교회’로 명칭 변경을 허락받아 꾸준한 성전터 확장과 함께 깁갑숙 선교사를 비롯한 많은 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하고 있다.
부지런한 목회자와 성도의 연합으로 달려온 30년의 세월은 성도간의 교제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김세윤 집사는 “교회 창립 당시의 어려움을 접고 새롭게 비상하려는 움직임 속에 서로의 형편을 속속히 아는 성도간의 교제와 이목사님의 노고를 통해 성장해 온30년은 숨 쉴틈 없는 시간이었다”며 반여제일교회 설립 당시부터 달려온 초창기 성도로 30년을 맞이하여 교회를 보며 ‘그리스도와 함께한 30년’이라고 표현하며 좋은 간증을 토로했다.
재송제일교회는 지역주민에게 진리와 복음과 사랑 속에서 실천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앞으로도 준비하고 있다.
◎갈증을 해소하는 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해온 교회
교회 개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과의 연합을 위해 힘써온 재송제일교회는 교회 자체가 지역 주민의 사랑으로 건축된 것으로 평일의 주차장 개방은 물론이며 기독교 봉사관 또한 지역에 헌신하는 건물로 설립되었다. 기독교 봉사관은 도서관, 노인정, 다목적 강당등 지역과 함께 하기 위해, 또 교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바꿔 편안한 공간으로 어색함 없이 복음이 전해지도록 쓰여지고 있다.
또한 각 행사 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스런 마음을 전해 훈훈한 정다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부활절에는 인근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차와 계란, 장갑을 나눠주는 등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추수감사절에는 각자의 집에서 떡과 과자들을 가지고 와서 떡잔치를 벌이는 한편, 고아원 양로원 동사무소 파출소등 인근에 있는 이들에게 찾아가 추수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있다.
김세윤 집사는 “숨은 교인 한분, 한분의 땀과 눈물로 30년 속에서 재송제일교회를 귀하게 쓰셨다”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성도들이 앞장서 전도대회를 가지는 것과 태신자 전도운동으로 이웃 사랑으로 섬겨왔기에 30년사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음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온 재송제일교회는 여름에 있는 성경학교를 통해 집중적으로 서로간의 사랑과 협동심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젊은 청소년부터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당위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달려온 30년이지만 이미 사회 속에서 톡톡히 그만큼의 역할을 담당해온 재송제일교회,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여온 30년이며, 복음과 함께 하여온 30년의 시간동안 지역주민과 아픔을 느끼고 지역주민을 치유해왔다. 그러한 진리와 복음과 사랑 속에서 앞으로의 날들을 겸손히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성배기자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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