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를 만들어가는 창신대학 음악과

"CCM 실용음악 전공 전문음악인 배출, 기독문화 이끄는 CCM지도자 및 찬양사역자 양성"
▲창신대학 음악과
부산 초량교회를 세웠던 호주선교사들이 마산 문창교회를 설립하며 1908년 창신학교(상남
동)를 개교했다. 창신대학은 창신학교로부터 시작하며, 90년 마산에 창신캠퍼스(봉암동)가
완공되어 내려오고 있다. 경남 유일의 mission school로 성실과 봉사, 즉 자신에는 성실
하고 남에게는 봉사하자라는 교훈과 함께 인간화, 세계화, 정보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물을 양성하는 목적을 점차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공업계열, 사회실무계열, 그리고 예능계열 속에 5~6개정도의 세부 전공계열이 포함되어 있다. 주위의 눈길을 끄는 것은 예능계열에 포함된 음악과이며, 음악과의 전공중에도 CCM실용음악전공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김병호(교학처장)교수는 "신학교에서 4년간 근무를 하였지만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며 급변하는 문화에 대한 무감각적으로 끌려가기식에서 올바른 준비를 통한 이끄는식으로 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창신대학에서는 CCM전문인을 양성함으로 현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며, 활용하여 개척교회 및 선교에서도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기성문화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젊은 청년문화의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급속히 발달하는 시대적 요구에 교회 내의 문화도 점차적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CCM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지고 주먹구구식으로 배워 왔던 것이 발달해 왔던 CCM음악이다.
창신대에서는 지도자 부족으로 선배에서 후배로 점차적으로 구전되어 왔던 학습방식을 체계
적으로 구성할 필요성을 생각하여 음악과에 CCM실용음악전공을 만들어 가르친다.
전문음악인 양성을 하기위해 창신대 음악과에서는 기본적인 소양과 음악교육자로서의 자질
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2년 동안 실용적인 면에 중점을 둬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재학
하는 동안 실기교사(음악), 피아노 조율사, CCM지도사 자격증, 무대기획 관리사 자격증 중에서 하나의 자격증과 레크레이션 자격증, 어린이 음악실기지도사 자격증, 컴퓨터 미디어음악 기능사 자격증1급, 컴퓨터 미디음악 기능사 자격증2급 중에서 하나의 자격을 갖추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위의 자격증들은 한국평생교육연합(교육부산하)에서 주는 것으로 창신대의 주체적인 개발이었다. 또한 피아노, 성악, 오르간, 관현악, 작곡, 국악, 합창지휘, 컴퓨터음악, CCM실용음악전공의 9개의 전공과 함께 컴퓨터 실습실, 비디오 및 음악감상 및 녹음실등의 35개의 개인연습실과 two piano실등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서 충실하게 학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여 전문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복음전파에 앞장서는 음악과
창신대학 음악과는 4명의 전임교수와 2명의 초빙교수 그리고 11명의 겸임교수와 함께 400여
명의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교수는 믿음의 사람들이지만 학생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
이다. 그래서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 음악학과만의 독특한 학칙을 적용하여 1학기당 1학점의
CHAPEL(예배)를 전공필수로 하여 들어야만 졸업이 되게 해 두었다. 이러한 학칙은 학생들
중에서 5%의 기독인과 95%의 비기독인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며, 또한 CCM을 들려주며 함
께 공연도 하면서 청년들에게 교회음악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입학하는 학생들은 주간 2400여명과 야간 700여명의 학생들로 약 3천여명이다. 창신대
음악과는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내부선교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병호 교수는 "간
혹 졸업생 중에서 편지로 채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때 들었던 채플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했답니다."라며 학교에서 뿌린 씨앗이 맘에 담겨있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길러주
신다는 표현으로 현재하고 있는 사역에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따라서 재학생들에
게 CHAPEL과 CCM을 통한 기독교에대한 자연스러운 동화를 유도하여 복음의 씨앗을 뿌
리고 있는 것이다. 이태리에서 귀국한지 1년된 김태모(교회음악연구소 소장)교수는 "부모와
같은 맘으로 학생과 연합하여 학교행사를 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창신대 음악과의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가 유기적체계를 이루며 선교와 복음전파에 열정적인 것들에 대하여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지역발전에 앞장서야할 젊은 청년을 대상으로 학원복음화(내부사역)에 집중화하고 있는 창
신대학교 음악과는 창신싱어즈(음악과 재직중 교강사 구성)팀과 창신챔버오케스트라(재학생
과 졸업생과 재직중 교강사로 구성) 팀, 그리고 창신 이글스(CCM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
생으로 구성)팀이 있으며, 매주 학교내에서 찬양사역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특히 창신싱
어즈는 전문연주가로 구성된 앙상블로서 여러 교회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창신이글스
는 군선교 및 학원선교로 그 역활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호 교수는"전국 어디서나 자신들이
찬양사역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전했다.
또한 CCM향상 음악회, CCM정기연주회, 고교생 초청음악회등과 함께 제2회 창신대학 전국CCM대회가 오는 9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TEL.055-250-3190) 연령에 상관없으며 국내외 발표된 1곡을 선정하여 솔로, 중창, 그룹사운드, 컴퓨터 음악의 4가지 종류로 가질 계획을 잡고 있다.

창신대학 음악과는 주체적인 기독문화를 앞장세우기 위함과 문화형성을 만들기 위함과 함께
영적으로, 음악적으로 기름부음이 있는 아티스트와 창작곡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함에 있
다.


-서성배 기자-

200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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