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7회 정총

대표회장 이인건 목사, 상임회장 옥수석 목사, 조운옥 장로 선출
▲지난 20일 주례교회당에서 열린 부기총 정기총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7회 정기총회가 6월 20일 주례교회당(이인건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상임회장 이인건 목사(합동)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통합)의 ‘치유자 예수님’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회의에서는 회원점명(137명 참석)과 개회선언, 각종 보고(대표회장 활동, 회의, 감사, 사업, 회계)등이 이어졌다.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증경회장단 및 공동회장단)를 통해 상임회장 이인건 목사가 대표회장에 추대됐고, 목사상임회장에는 옥수석 목사(고신), 장로 상임회장에 조운옥 장로(합동)가 각각 선출됐다.
하지만 이날 순탄하게 진행되던 총회는 ‘장로상임회장’ 선출 문제로 논란이 일어났다. 정관 제38조(실무임원회) 1항에서 ‘(실무임원은)현재 시무중인 목사, 장로로 한다’고 정관개정을 한 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은퇴 장로를 상임회장에 선출한 것이다. 일부 회원은 이 문제에 대해 항의하며 퇴장했고, 집행부측은 정관 46조 4항(장로상임회장 선출은 공동회장(장로)중에서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 총회의 전형위원회서 추천한 자로 선임할 수 있다)을 내세워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기총은 부산시 지원예산을 받고 있어 회계연도를 조정해야 될 상황이다. 이 때문에 기존 6월 총회를 2월경으로 옮겨야 하는데, 문제는 현 집행부의 임기를 8개월로 할지, 1년 8개월로 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총회는 실무임원진에 맡겨 7월 8일 대표회장 이취임식 이후 전체임원회에서 현 집행부의 임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37회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이인건 목사(합동) △목사상임회장 옥수석 목사(고신) △장로상임회장 조운옥 장로(합동) △사무총장 박은수 목사(합동) △사무차장 임영문 목사(합신) △서기 강상국 목사(통합) △부서기 도은남 목사(침례) △회록서기 이광열 사관(구세군) △부회록서기 배정원 목사(브니엘) △회계 김점태 장로(고신) △부회계 김경호 장로(기성)

신상준 부장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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