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회개 대성회 날, 신천지는 부산 활보

이만희 부산방문, 수료식 및 평화행사 열어
▲5월 25일(주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신천지 문화마루 재능기부 아카데미
부산, 울산, 경남지역 교회가 해운대에 모여 회개하는 지난 5월 25일(주일), 신천지 안드레지파와 야보고지파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문화마루 재능기부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봉사단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참석한 가운데 안드레지파 3,500명, 야보고지파 1,800명 등 총 5,300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한편, 이들은 수료식 이후 유엔묘지를 찾아 평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만희 주관으로 수천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 평화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권남궤 실장은 “이만희가 올해 전쟁종식을 위해 세계평화 회의를 신천지와 만남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유엔공원에서 평화행사를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단전문가들은 “지역 교계의 관심이 해운대 회개기도회에 몰려 있는 사이, 이단들은 그 틈을 파고 들어 수천명의 자원봉사단체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단들의 치밀한 계획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 이단 구원파 박옥수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침묵하던 지역교계가 이번에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상준 부장

20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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