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부총회장 합동 3파전, 통합 2파전, 고신 2파전 전망
장로교 각 교단 9월 총회 임원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예장통합 9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서부지역 순서로 전남노회 진명옥 목사(광주무등교회)와 광주동노회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각각 노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반면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서울강북지역노회에서 서울서노회 박화섭 장로(삼각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석규)는 금년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 발표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7월 31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전주(8월 1일), 수도권(8월 5일), 부산(8월 7일), 대구(8월 8일), 대전(8월 12일), 원주(8월 13일)에서 각각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
예장합동 9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승동 목사(구미노회)와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가 각각 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금년 합동총회는 기존제비뽑기 방식과 직선제를 혼합하여 실시한다. 먼저 제비뽑기 방식으로 두 명의 후보를 선출한 후 총대들의 직접선거로 최종 당선자를 확정한다.
장로부총회장은 이호영 장로(강남노회)가 단독출마한다. 이외에 서기에 권재호 목사, 회록서기 김정훈 목사, 부서기 이승희 목사, 회계 서병호 장로가 각각 단독으로 노회의 추천을 받았고, 반면 부회록서기에 김동관 목사(안주노회)와 이규삼 목사(산서노회), 부회계에 강신홍 장로(대구중노회)와 이춘만 장로(부산노회)가 서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예장고신 총회는 7월 8일 임시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관위에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현재 신상현 목사(울산노회, 울산미포교회)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고, 정수생 목사(경남중부노회, 창녕제일교회)가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정 목사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출마를)준비해 볼까 생각 중이다. 주변분들의 격려가 많아 고심 중에 있다. 맡겨주신다면 마지막으로 총회에 봉사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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