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

명성수양관에서 500여 명 참석
▲개회 설교에서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고신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성구 목사)가 주관한 제7회 고신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가 ‘고신 목사들이여,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총회장 주준태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복음적 신앙과 복음적 삶으로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복음적 신앙은 신행일치의 삶을 뜻하며, 복음의 길은 목사와 장로,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을 뜻하며, 회복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양회는 고신대 전광식 총장이 ‘복음적 목회의 길’, 신대원 김순성 원장이 ‘고신 목사들이여,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의를 했다. 또 둘째날에는 ‘목회자의 위기 관리와 노후생활’(정판술 목사), ‘단독목회 이렇게 준비하라’(김홍석 목사), ‘평신도 이런 설교를 원한다’(채경락 목사), ‘사모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권숙희 사모)의 제목으로 선택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수양회에는 합신총회 이주형 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 정치도 장로, 서기 나종천 목사, 사무총장 박혁 목사가 고신총회 수양회를 찾아 인사했다. 이주형 총회장은 첫날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서 양 교단의 합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양 교단이 합동해야 하는 이유는 교세 확장이 목표가 아니라 말씀 때문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사분오열된 한국교회 현실에서 두 교단이 하나되어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더 연합하는 일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는 약 500여 명의 목사 부부들이 참석했다.

신상준 부장

20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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