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성령대집회 목사 회개 5차 기도회
해운대성령대집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월 19일(수) 부전교회에서는 제5차 목사회개기도회가 개최됐다. 약 4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들은 한국교회 현 상황에 대해 목회자들의 책임을 통감하고 눈물로 기도했다.
설교자로 나선 김태영 목사(부기총 대표회장)는 ‘자랑스런 무명용사’라는 제목을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선교대국이 되기까지 이름 없이, 무광무명으로 헌신한 평신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은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충성하고 있다”며 “그들의 눈물과 헌신 위에 세워진 한국교회에서 목회자들이 대접만을 받고 있다”면서 무명의 성도들의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목회자들이 먼저 회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시간에는 ‘목회자의 회복과 갱신’, ‘교회의 회복과 갱신’, ‘지역복음화와 연합’, ‘해운대 회개의 날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더 늦기 전에 한국교회 안에 가득한 물질주의와 세속주의를 몰아내야 한다”며 “그러기위해서는 목회자들이 먼저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고 인식하면서 5월 25일 개최되는 해운대성령대집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되살아 나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했다.
현재 성령대집회는 목사회개기도회를 통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임원회 중심으로 모인 1차 기도회를 시작으로 2차(30여 명), 3차(120명), 4차(200여 명), 5차(420명) 기도회가 회가 거듭될 수록 목회자들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다. 성시화본부 관계자는 “포도원교회에서 열리는 6차 기도회는 부울경지역 목회자 약 1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숫자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지난 2007년 집회보다 많은 부울경지역 성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성령대집회(525 회개의 날)는 앞으로 목회자 회개 기도회 6차(포도원교회, 4월 16일), 7차(수영로교회, 5월 14일)기도회와 자원봉사 준비기도회 1차(이삭교회, 3월 27일), 2차(브니엘교회, 4월 24일), 3차(수영로교회, 5월 22일), 청소년 비전 축제(해운대벡스코, 4월 27일)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