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문화축제 개막, 부산 겨울철 대표 축제로

‘Love&Healing’이란 주제로
▲트리축제 메인트리.
부산지역 기독교계가 주최하는 제5회 트리문화축제가 지난 11월 30일(토) 부산시 중구 광복동에서 개최됐다. 이인건 목사(트리축제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점등선포로 불을 밝힌 트리축제는 부산교계지도자와 국회의원, 교육감, 구청장 등 지역 기관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태영 목사(부기총 대표회장, 트리축제 조직위원장)는 “금번 주제에 맞게 사랑과 힐링을 지역 시민들게 전파하는 트리축제가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고, 이영활 부산시경제부시장과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원, 김은숙 중구청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금년 제5회 트리문화축제는 매일 저녁 각 교회나 선교기관 등의 문화공연이 이어지는 ‘데일리 콘서트’,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는 클스다’, 수준높은 ‘성탄 음악회’, 광복로 상인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즉석 경매행사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옥션! 광복로 크리스마스’,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성탄 퍼레이드’, 부산경남 지역 대학의 실용음악 전공학생들의 ‘실용음악축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성탄 가족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교계가 중심이 된 트리문화축제는 2011년 TPO총회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계 축제로 부상했고, 2012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의 10대 문화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금년 2월 부산광역시문화관광 사이트에서 SNS를 통한 설문에서 부산불꽃축제와 더불어 부산지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부산시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상준 부장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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