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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전경, 원내 사진은 신학과 전광식 교수 |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인 장로)가 지난 18일(금) 이사회를 열고 제8대 고신대 총장에 신학과 전광식 교수를 선출했다.
6명의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던 이번 총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안 민, 김재도, 전광식 후보가 예선을 통과했다. 안 민 후보가 1위로 통과한 반면, 김재도, 전광식, 이병욱 세 후보가 동표를 얻어 세 명중 두 명을 선출하는 재투표가 실시돼 이병욱 후보가 탈락했다. 2차 투표에서는 전광식, 김재도 후보가 1, 2위를 기록해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안 민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3차 투표에서는 최종적으로 전광식 후보가 다득표를 얻어 최종 1인에 선정되었지만, 2/3 득표에는 실패해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마지막 4차 투표 끝에 고신대 제8대 총장에 선출됐다.
전광식 교수는 “고신대학교를 교단의 경계를 넘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기독교 명품 대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대적으로 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구성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고비를 헤쳐 나갈 자신이 있다“며 많은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 “고신대학교를 세속적 경영 논리로 이끌어 나가지 않겠다. 홍보와 모금운동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먼저 영적 가치를 세우고, 인재교육을 펼친 다음, 그것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금전도 필요한 것으로 방향을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교수는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온전한 회복‘, ‘기독교 명품대학 건설‘, ‘아시아 허브 기독교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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